초반이 지랄같이 힘들어서 그렇지 중후반 가면 할 수 있는 게 제법 많아서 데아빌보다 쉬운 느낌. 핵심은 적의 고급 몹(화염악마 a.k.a 애미리스, 날개악마, 투석기 시리즈, 공성추)의 동선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병력분산을 시켜서 막아내느냐이지 않나 싶다. 코난왕을 포함한 영웅도 영웅이지만 제법 빨리 나오는 경기병을 정예까지만 올려놔도 데아빌과 달리 잡몹 처리는 만만함. 웨이브당 많으면 150정도 몰려오는데 정예병 하나로 잡몹 20~40마리는 거뜬히 소화할 수 있더라. 데아빌류 게임이 취향이면 나쁘지 않은 경험이 될 것. 코난 IP를 좀 파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한데, 캠페인 깰 때마다 만화 해금시켜 주는 건 꽤 흥미로운 콘텐츠지 않나 싶다. 수그리 코탄과 애미 없는 악마들의 공세를 견뎌내 보시라. 행운을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