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사악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웁니다. 만약 내게 초능력이 있다면, 이 게임을 만든 사람들 특히 퍼즐을 만든 사람과 그걸 승인한 사람들을 방 안에 가둬놓고 기억을 지운 다음,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공략 없이 엔딩까지 절대 못 깰거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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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사악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웁니다. 만약 내게 초능력이 있다면, 이 게임을 만든 사람들 특히 퍼즐을 만든 사람과 그걸 승인한 사람들을 방 안에 가둬놓고 기억을 지운 다음,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공략 없이 엔딩까지 절대 못 깰거야 영원히
잘 쓰긴 했는데 지치기 쉬운 소설 (3 / 5)
일단 재밌긴 한데 옛날 게임이기에 아쉬운 부분이 많음. 발더게3를 하고 난 뒤, 이전작들은 어떨까 궁금해서 플레이 해봄. 디비니티 오리지널씬2도 재밌다길래 그 전에 이 게임을 해보고 싶었음. 후기글이 전부 이해가 되는 말들이었음. 일단 이 장르의 게임중에 이 게임을 입문으로 하는건 절대 비추천함. 퍼즐. 개인적으로 게임 센스가 괜찮다고 생각한 나도 어렵게 플레이 했음. 어렵다는게 퍼즐, 상호작용, 퀘스트를 수행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많을 수 있음. 퀘스트 진행도 유추하면서 진행해야 하며, 퍼즐도 힌트는 존재하지만, 그 힌트를 너무 추상적으로 설명해서 이해가 쉽지 않음. 힌트가 존재하지 않는 퍼즐도 다수 분포되어 있음. 스팀게임 하면서 처음으로 공략집을 보면서 플레이 한 게임이 되버림.. 현재 특정 부분을 갈 수 있는곳이 맞나? 내가 퍼즐을 풀지 못해서 못가는건가? 원래 못가는건가? 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 되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이 생겨버림. 못푸는 퍼즐이 한두개면 상관이 없는데 메인스토리 진행도 매우 많은 퍼즐이 분포되어 있기에 쉽지 않음. 그래도 공략을 보지 않으면서 특정 퍼즐을 해결하게 되면 오는 짜릿함은 있음. 추천하는 방향은 만약 특정 부분에서 10분 이상 헤맨다 하면 공략을 보는것.. 버그. 공략을 보게 된 이유 중 하나임. 후기글을 보면 퀘스트 진행하는데 버그때문에 막혀 엔딩도 못보게 된다는 말이 꽤 많았음. 여기에 두려움을 느껴 우선 특정 지역을 클리어 하고 공략을 보면서 실수로 넘어간건 없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공략을 확인했음. 이 과정이 필요해 보임.. 메인퀘스트는 아니지만, 다른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퀘스트가 꼬여 해결하지 못한 퀘스틑가 있음. 만약 이게 메인퀘스트로 꼬였다면.. 그 전 로드파일을 가지고 해야할텐데.. 두렵다.. 그리고 퀘스트랑 별개로 몇몇 버그가 꽤 있음. UI버그라던가, AI버그, 순간이동 버그 등 다양하게 조금씩 버그가 있음. 세이브 로드를 적극 이용하도록 하자.. 탐험. 게임 자체는 재미있음. 퍼즐의 어려움과 별개로 적당한 퍼즐이 나오면 해결하는데 오는 짜릿함도 있고, 캐릭터의 성장에 따른 강해짐도 있음. 턴제로 진행됨. 그런데 성장에서 느껴지는 강해짐은 둘째치고 스킬이 너무 적은 느낌이 있음. 후반에는 팀의 무기, 스킬, 특성같은데 고정될텐데 그 고정된 상태에서 쭉 가버리니까 전투의 변화가 적은 느낌이 없지 않음. 그 부분만 제외하면 꽤 재미있게 턴제 전투도 플레이 했음. 그것 말고도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했음. 은근 맵 스케일이 컸으며 구석구석 찾아가면서 플레이 했는데 숨겨진 아이템도 많았고 그걸 찾는데 필요한 게임센스를 발휘하는데에도 재미있었음. 스토리. 스토리가 썩 괜찮은 편은 아님. 선형적으로 이루어지고 반전있는 스토리도 아님. 그냥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도? 스토리가 메인은 아니다. 그래도 흥미로운 내용은 있긴 했다. 플레이. 1회차 나름 핥아먹으면서 진행했음. 75시간이 찍혀있는데, 공략을 보지 않았더라면 엄청 뻥튀기 되었을듯.. 공략 보는것을 싫어하긴 하지만,, 최소한으로 보려 노력했음 ㅠ.ㅠ 보고 나서 아.. 충분히 내 힘으로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씩 들긴 했음 ㅋㅋ 그거랑 별개로 이건 어떻게 풀라고 하는거지? 싶은 것도 있었기에.. 오랜만에 발더게3와 비슷한 장르를 해서 좋았음. 발더게3보다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발더게3에서 느꼈던 탐험에서 오는 재미는 충분했음. 재밌었다!
라리안이 만든 발게이3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 시작했지만 옛날 게임을 리메이크한거라 불친절한 게임진행과 빡치는 퍼즐이 옛날 감성에 맞게 만들어져서 탐험이나 아이템 루팅은 재밌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피로감이 심한 게임이였습니다 전투도 후속작에 비해 어려워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쓰거나 스킬 쓸 때 잘 생각하고 써야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빌드도 여러가지 있지만 귀찮으신 분들은 일반적인 파티구성으로 하셔도 클래식을 클리어 하는데는 전투에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토리는 특정되지 않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세상을 구한다! 라는 전형적인 왕도 rpg 스러운 스토리였지만 나쁘지 않게 그냥 즐길만 했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강할것 같아서 완성도 높은 게임의 만족도를 느끼고 싶으시면 딱 디비니티2까지만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패드로 모든게 조작되는 신기한 RPG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