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왔다!!! 형 지금 기분이 존내 드럽다. 개젖같은 악마새퀴가 존내 열받게 했다. 이 꼴통에 숭악함만 들어찬 악마새퀴들아. 3초준다. 지금당장 UAC화성포보스기지로 튀어나와라. 꼴통을 줘터트려주마. 이 젖같은 새퀴들 오늘은 그냥 안넘어간다. 니들 오늘 울때까지 찢고 죽여버린다. 형은 1초 늦는거도 용서못한다. 그럴땐 존내 찢기는거다 무조건 존내 찢긴다. 내일 악마새퀴들 많이 줄어있을꺼다. -둠하형

id Software가 1993년과 1994년에 처음 선보인 DOOM + DOOM 2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최종 버전으로 두 게임을 한꺼번에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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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왔다!!! 형 지금 기분이 존내 드럽다. 개젖같은 악마새퀴가 존내 열받게 했다. 이 꼴통에 숭악함만 들어찬 악마새퀴들아. 3초준다. 지금당장 UAC화성포보스기지로 튀어나와라. 꼴통을 줘터트려주마. 이 젖같은 새퀴들 오늘은 그냥 안넘어간다. 니들 오늘 울때까지 찢고 죽여버린다. 형은 1초 늦는거도 용서못한다. 그럴땐 존내 찢기는거다 무조건 존내 찢긴다. 내일 악마새퀴들 많이 줄어있을꺼다. -둠하형
1. 개인평 눈 앞에 악마가 두렵나요? 걱정 마세요. 둠가이만 있다면 지옥의 악마들 모두 다 씹어 없애 버립니다. 총 이름이 BFG9000 (BIG F***KING GUN)인데다가, '전기톱은 아주 훌륭한 대화수단'이라는 명언(코믹스 한정)까지 말하는 우리 둠가이의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좌충우돌 악마 대학살극을 그린 게임입니다. 네, 1993년에 출시된 게임 둠입니다. 아마 해보지는 않아도 한번 즈음은 들어보신 분들은 많으실 거예요. FPS 게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 게임이죠.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혁신적인 그래픽(기존 울펜슈타인에서 높낮이와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을 구현한 엄청남!!), 타격감, 게임 레벨 디자인 등 인기가 어마 무시 했습니다. 동시에 잔혹성과 폭력성으로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한 게임이죠. 이번에 플레이한 스팀 둠 버전은 예전에 라이브러리에 둠(93)이랑 둠II를 사둔 적이 있는데, 클래식 둠의 리마스터 버전이 나오면서 기존 게임 대신, 이번 'DOOM + DOOM II' 버전으로 바뀌면서 기존 둠 게임을 가진 유저들에게 무료 배포된 버전입니다. 그래픽도 기존 도스 버전 둠보다 비약적(?)으로 개선 되었고, 도전과제 추가와 무려 한글화까지 되었네요. 그리고 둠, 둠2 이외에도 다른 모드나 버전의 둠도 선택해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라이브러리 구석에 쳐박혀 있다가 이전과 먼가 달라져 있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역시나 악마들 죽이는 맛은 살아있습니다. 90년대 그래픽으로 화성기지와 지옥, 악마들에게 침공당한 지구를 보는 맛도 있고요. 게임성도 여전합니다. 무기별로 상황과 적에 맞게 싸우고 절묘한 맵디자인, 게다가 둠 첫 에피소드에 나오는 둠 메인테마 BGM은 말 할 것도 없죠. 이 BGM만 틀면 저도 악마를 찢어 없앨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건... ㅎ 그럼 이 쩌는 게임은 당연히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지만, 현대의 FPS 관점을 가진 플레이어들에게는 아마 둠이 엄청난 명작이라 해도 플레이 하기가 쉽지 않아 추천 드리기는 어려울 듯해요. 당연히 예전 둠을 재미있게 해본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리마스터된 그래픽이라 해도 30년 전 그래픽이고, 게임 자체의 조작체계도 현대적인 조작 체계가 아니예요. (예전 둠은 화살표로 움직였던 걸로..) 이번 버전은 WASD로 움직이고 에임까지 생겼지만, 에임도 상하조준은 안 됩니다. 게다가 둠가이 움직임도 상당히 빨라서 아마 '와 이 쩌는 게임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했다가 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전 둠을 재미있게 한 분들은 정말 이번 버전 초강추입니다. 2. 도전과제 도전과제는 생각보다 모두 완료하기 쉬워요. '세븐데이즈 투 다이' 처럼 게임 내 치트를 허용하기도 하고, 게임 내 모든 스테이지 레벨을 선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해외 공략만 잘 찾아보면 금방 클리어 해요. 그나마 시간이 걸린 건 'indiscriminate headhunter' 도전과제는 모든 적들을 최소 한마리 이상은 처치해야 하는건데, 게임 내에 몬스터 도감처럼 수집 체크 되는게 없어서 (아님 있는데 제가 못 찾는 것 일수도..) 공략보고 해당 맵에 가서 다 돌아봐야 할 듯 해요. 그리고 같은 디자인의 악마인데, 눈 색깔이 다르거나 허리 색이 다른 경우도 있어서 꼼꼼하게 봐야 해요. 각 버전별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들 쉽게 하는 법은 그냥 게임 선택 후 마지막 스테이지에 가서 ESC 키 밑에 물결모양 키를 누르고 'exitlevel'을 입력 후 엔터. 그럼 다음 레벨로 넘어가는데, 계속 동일하게 반복하면 게임에 따라 1번에 끝나는 경우도 있고 4~5번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제일 빠릅니다. 이외에 나머지는 공략보고 간단하게 가능해요.
둠2016도 했고 둠 이터널도 했었음. 둠 이터널은 아주 맛있고 격렬한 게임이지만 너무 어렵고 피곤해서 한번 키면 밤새 했지만 정작 게임을 켜는게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아주 단순하게 즐길 수 있다. 곰팡내나는 그래픽과 다소 거친 디자인을 감안한다면 (특히 둠1의 thy flesh consumed의 한번 빠지면 못 빠져나오는 구덩이라던가) 단순하고 파악하기 쉬운 여러 종류의 적들을 알맞는 무기로 간단하게 도파민을 얻을 수 있다. 입맛에 맞는다면 30년동안 우려낸 WAD 더미 속에서 양질의 모드팩이 쌓여있으니 배터지게 먹을수도 있다. 물론 이게임은 취향이 잘 맞아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 따윈 없으며 태어나서 평생 3D멀미를 한번도 겪지 않아야 하고, 캐릭터는 7개의 무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며, 둠가이는 초광속으로 움직인다. 탄환을 싸지르는 무난한 돌격소총은 없고 게임의 80%를 샷건과 함께 해야 하는데, 퍽-철컥-퍽-철컥-퍽-철컥 하는 리듬이 영 안맞는다면 게임을 빨리 환불하길 바란다. 그래도 둠2의 슈퍼 샷건은 한번 써보고 환불하길 바란다. 예수가 재림하여 무기를 고른다면 당연히 이 크고 아름다운 납탄 두개를 한번에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검은 막대기를 고를것이다.
어렸을적에 정품 디스켓으로 둠1을 구입했었지만 정작 사양이 딸려서 플레이 못 했었던 슬픈아픔이 있는데 이제는 스팀으로 편하고 쉽게 돌릴수 있어서 정말 좋은 세상 같습니다.^^ 사실 저처럼 나이먹은 게이머들에게나 땡기는 작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옵션 - 게임플레이 - 항상 실행(Always Run) *체크 해제 자동 달리기가 기본설정으로 되어있고, 항상 실행 이라고 잘못 번역되어 있습니다. (체크 해제하세요!) § pro - nagis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