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난이도로(하드코어로 하다가 죽어서 강등) 재밌게 즐기고 엔딩봤습니다.
도트 판타지 오픈월드 RPG 게임으로써, 느긋하게 즐기는 타입의 겜이라고 생각됩니다.
몇몇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이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만한 게임
게임의 특징
1. 빠른 워프같은 기능이 없습니다.
흔히 맵을 열고 클릭으로 바로 순간이동하는 기능같은게 없습니다.
게임의 대부분은 직접 뛰어다니면서 이동을 하셔야합니다. 근데 맵이 큰 편은 아니라서, 달리다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합니다.
2.예상보다 적은 자유도 ( 세세한 부분과 큰 부분 전부 합쳐서 )
약간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재밌게 즐길 수 있긴 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괜한 스포가 될수도 있으니 세부사항은 적지 않겠습니다.
3.처음엔 '어려운 게임인가?' 싶지만, 그리 빡빡하지 않은 전투 난이도
초반에 전투의 호흡을 익히느라 힘들 수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육성을 빡새게 하지 않아도 진행을 나름대로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아예 못이기곘다' 같은 상황을 경험하게 될 수 있는데, 이건 그냥 나중에 싸우자고 생각하면 되더군요.
결론적으로 드로바의 전투는 마냥 쉽지도 않고, 엄청 하드하지도 않은...꽤나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점은 플레이어의 '준비물'로 아주 쉽게 만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