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핥아먹어서 19시간 걸려서 노멀엔딩 봤고, 실수로 세이브백업을 안해서 추가로 2회차 진행해서 진엔딩까지 봤습니다. 보니까 특정 조건 만족해야지 나오는 찐진엔딩도 있는거 같은데 이건 개선 로드맵에 있는 업데이트 좀 진행되면 해볼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저는 만족하고 재밌게 했는데 솔직히 단점들이 꽤 있습니다. 장점 4K로 진행했는데 그래픽도 꽤나 괜찮았고 특유의 지중해, 이탈리아 배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에 맞춘 특색 있는 적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요. 사실 이게 게임을 사게 된 가장 큰 이유 같네요. 전투는 구평은 심심하고 스킬로 차별화가 되있는데 스킬 여러개 바꿔가면서 쓰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울라이크랑 다르게 속성 4개가 있고 상성이 있는데 무기 강화재료를 꽤나 많이줘서 속성별로 무기 구비하면서 적 상성 카운터치는 시스템이 은근 재밌더라고요. 속성 이름이랑 효과가 외우기 어렵긴 하지만 속성 상성표를 게임 내내 UI에 보여줘서 괜찮았습니다. 단점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중간에 진행불가 버그 걸려서 고생하기도 헀고 개발진들이 핫픽스로 고쳤다고 했지만 아직도 몇몇 보스는 전투 도중에 갑자기 멈추더라고요. 그리고 기타 거슬리게하는 잔버그들도 있습니다. 게임 하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적어도 버그들 업데이트로 고치면 구매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몇몇 메이저 보스들은 패턴이 너무 단순합니다. 당연히 재밌고 도전적인 보스들도 있었지만 몇몇 보스들은 아쉬웠습니다. 잡몹 슈퍼아머는 과도한 반면 플레이어의 슈퍼아머가 너무 없습니다. 소형무기는 상관없지만 대형무기에 슈퍼아머가 거의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앞서 말했듯이 스킬들은 다양해서 쓰는 맛 있지만 무기군별 모션이 너무 차별화가 없습니다. 유니크한 무기도 다크소울,엘든링으로 치면 전기나 전회 같은게 없고 강공에 속성 이펙트 붙는거 빼곤 같은 무기군이랑 모션이 같더라고요. 로드맵 보니까 내년 3월 업데이트에 모션 차별화한다고 합니다. 총평 저는 꽤 재미있게 했고, 굳이 점수를 매기면 10점 만점에 지금은 7점, 로드맵대로 업데이트한다면 8점을 줄 것 같고, 54800원 돈값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단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번에 나온 로오폴보단 훨씬 재밌게 했습니다. 개선 로드맵을 금방 내놓았고 보니까 개발진들도 뭐가 문제인지 인식하고 있는걸 보면 아마도 급하게 출시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데모판 세이브파일이 그대로 인계되서 직접 지우지 않으면 온갖 버그가 걸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디스코드 보니 개발자가 더이상 인계되지 않게 해결했다고 합니다. 게임 팁은 전투할 때 쌩으로 강공 쓰는건 느려서 맞추기 힘든데 약공 도중에 강공 버튼 눌러서 연계하는 건 강공 준비동작 생략되서 더 편하게 쓸 수 있음 속성 상성표도 있을 정도로 속성공격에 어느정도 비중을 둔 게임이라 속성 있는 적들은 상성에 해당되는 속성공격으로 카운터 치는게 딜 더 잘 들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