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었다 140시간을 플레이하면서 솔져의 NG+ 10 (다회차 올클) 및 애콜라이트 오브 데스와 노블 두 캐릭의 1회차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그리고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했다 이렇게 플레이하면서 점점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뭔가 풀지않고 넘어가는 떡밥들이 좀 있다(후반부 특히) 버그들이 가끔 눈에 띈다(그 중 대사가 안 넘어가는 오류는 도전과제 The perfect Run 하면서 한번 겪고 개빡쳤었다 결국 강종하고 재도전 ㅠㅠ) 불친절한 정보들 혹은 구현(레벨 만렙은 500인데 650까지인줄 알고 +7에서 이미 500을 찍었다, 맵에 배치된 모탈라이트 스톤 중 Caer Siorai 에 위치한 한 개는 타카하시 배인(공중대쉬)을 꼭 필요로 한다. 공중대쉬 안 찍으면 먹지 말라고?, 무기류는 강화 +9까지와 +10 사이에 유의미한 수치 차이가 난다(꽤 큼) 그런데 방어구는 +1~10 똑같다, the perfect run의 클리어는 소스까지 부숴야 이루어 진다 그 과정에서 Heroic 할 필요 없음, 모든 보스를 전부 깰 필요도 없음 왜 이런 걸 도전과제 설명에 써놓질 않는 거야? 거기엔 그냥 킬 더 파이널 보스라면서 그래서 한참을 헤맸잖아) 써먹지 못할 스킬 및 무기 존재(Halberd의 Sky Crash 내려오는 모션 시전 중 맞으면 답없음, Greathhammer의 Seismic Nova 선딜 너무 긴데 딜도 애매 범위도 애매 걍 망치 자체가 애매 보스전에서 무쓸모) 스킬 설명과 다른 내용(Longsword 의 Heroic Lunge는 쿨초기화 조건이 이상함 거의 안 됨, Halberd는 Cyclone을 시전 후 Lunge 를 쓰면 Lunge 대미지가 2배가 됨(? 툴팁엔 없던 내용임), Greathammer의 스킬로 인한 대미지 증가 수치가 명시된 것보다 월등히 작음) 제한된 무기 종류(걍 무기 가지 수가 너무 적다 게임의 볼륨 자체가 작다) NG+ (다회차)를 돌리고 싶게 유도하는 시스템(보상)이 부실하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많이 했냐고? 재미있으니까 이 게임은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풀어나가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연출이 좋았고 음악이 제일 좋았다 NG+ 반복만 5~6번하는 동안 나중엔 겜 소리 끄고 뒤에 ASMR 틀고 했다 그런데 특정 구간이나 보스들만 만나면 자동으로 귀에 음악이 재생되더라 그만큼 인상깊었다 거기에 더해 성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볼륨도 적당해서 NG+10까지 가는 데도 할만했다 사실 한 회차는 약간 볼륨이 작은 편이지만 어쨌든 지루함 참아가며 다회차가 가능했다. 히로익 보스전이 손에 익으면 쾌감과 성취감이 미쳐날뛴다(제일 마음에 드는 히로익 보스는 Endless 와 Amulvaro) 간만에 푹 빠져서 약 일주일간을 폐인처럼 이것만하며 살았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한글화가 안돼있어서 아쉽지만 영어에 부담이 없는 사람들 및 도전욕구를 자극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