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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out: A Post Nuclear Role Playing Game

Fallout: A Post Nuclear Role Playing Game

제작 · Interplay Inc, Interplay Inc., Interplay, Bethesda Game Studios배급 · Bethesda, Bethesda Softworks, Bethesda Softworks LLC출시 · 2015-11-01
RPG한국어 미지원

당신은 방금 컴퓨터 롤 플레잉 게임이라는 장르 전체를 부활시켰던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클래식 롤 플레잉 게임을 발굴해냈습니다. Fallout®의 SPECIAL 시스템은,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의미 있는 선택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는 완전한 제어권을 당신에게 쥐여줍니다. 황금시대를 구가했던 문명의 황폐해진 폐허를 탐험하십시오. 대화나 잠입, 또는 무력을 동원해서 돌연변이, 깡패, 적 로봇을 돌파하십시오.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당신 역시 황무지에서 스러져간 다른 영웅들과 같은 최후를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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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95% 긍정5% 부정
    Steam16,074 리뷰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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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매우 긍정적 · 한국어 리뷰 63개
92% 긍정 · 8%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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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기록 시점 플레이 · 32.1시간2017.02.21 작성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중에서도 핵 전쟁 후 황폐화된 세상을 다루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의 대명사인 게임이다. 다른 매체에서 영향도 많이 받았지만, 이 게임이 영화나 여타 다른 게임 등에 미친 영향 또한 적지 않다. 이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 나는 고작 초등학교 2~3학년 정도의 나이였기 때문에, 어디서 구하는지도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 그냥 기억속에 묻어두었던 것이 생각난다. 게이머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꽤나 유명했고 게임 전문지도 아닌 일반 신문에서 이 게임을 소개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을 정도였다. 나중에 블로그 등을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이 게임이 ‘웨이스트랜드’ 라는 비슷하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 내지는 거의 리메이크에 가깝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지금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웨이스트랜드 2 가 발매되고, 폴아웃 시리즈는 엘더 스크롤 시리즈로 유명한 베데스다를 통해 계속 나오는 중이다. 디아블로1, 리니지 등이 생각나는 아이소매트릭 뷰의 2d 그래픽으로, 정교한 묘사를 통해 (특히 전투 중에 적군이 터져 나가는 등의 고어한 묘사를 보면 그 정성을 느낄 수 있다.) 핵전쟁 이후의 황량한 세기말적 배경을 잘 표현했다. 물론 요즘 게임에 비하면 기술적인 화려함은 없지만, 워낙 세계관에 맞게 잘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지금 봐도 그럭저럭 넘어가 줄 만하다. 고전의 향수를 지녔다고 할까. 방사능 가득 품은 모래바람이 모니터를 타고 풍겨오는 기분이다. 그래픽과 더불어 사운드 또한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고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성우들의 연기가 진국이며, 성인 이용가답게 진득한 욕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배경음악도 미래적이고, 음산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살려 새로운 장소, 위험한 장소에 들어갈 때면 으스스한 기분마저 든다.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한 채 지하에서 지냈지만, 정화기가 고장이 나고 이를 수리할 센서를 찾기 위해, 주인공은 볼트라 불리는 방공호 밖으로 나가야 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150일. 게임의 목적에 맞추어 플레이어는 방공호의 뚜껑을 따고 황량한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미 대륙처럼 보이는 이곳은, 바닷가 지역으로 가면 전부 녹색의 오염된 상태로 인적이 없고, 인적이 드문 곳을 지날 때면, 방사능과 이상한 물질에 의해 변형된 괴물들과 싸워야 한다. 기껏 만나는 사람들도 도적떼 일 수 있으며, 마을 안에도 사기꾼들이 있을 수 있다. 게임은 먼저 게이머를 세상에 풀어놓은 다음에, 메인 줄거리를 알아서 찾아오도록 하고 있다. 일본식 롤플레잉 처럼 스크립트 따라서 자연스럽게 진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광활한 황무지에 던져 놓고 일단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단서를 찾고 가끔은 문제도 해결해줘야 한다. 그렇게 사람들과 대화하고 동료도 만들며 정보를 얻고, 결국에는 정화기 센서 보다 더 큰 음모를 막는 영웅이 된다. 제대로 된 서양식 롤플레잉 게임을 해 본 적이 없던 나에게, 핍보이(게임 상의 스마트폰 비슷한 기기) 안의 전체 맵 부터 등장하여 알아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야 하는 점은 처음엔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게임의 방향에 강제로 게이머를 일치시키지 않고 알아서 찾게끔 만들고, 저절로 메인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가게 만드는 방식은 플레이어가 좀 더 자신과 게임 속 주인공을 일치시키고, 이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 것 같다. 당연히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또한 다양하다. 도둑질에 능하다면, 기술을 쓸 수 있고, 힘이 세다면 대화 대신에 주먹을 먼저 들이밀어도 된다. 자율성을 통해 다른 매체에서는 쉽게 제공하기 힘든 강렬한 체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폴아웃은 게임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그 본분을 다하고 있다 할 수 있겠다. 전투는 포인트를 소모하는 턴 방식의 전투이다. 잘 모르겠다면 ‘택틱스’ 류의 너 한번, 나 한번 하는 방식을 떠올리면 된다. 전투에서도 부위별로 상대를 타격하는 것이 가능하며, 역시 게임상의 수치가 뛰어나다면, 한번에 머리나 심장, 그리고 영 좋지 않은 곳을 타격하여 불구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실시간에 맛든 요즘 게이머라면, 말만 들어서는 장기나 체스를 떠올리며 맥 빠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턴 방식이라 더욱 심장 쫄깃한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먼저 때리는 놈이 이기는 상황에서, 적에게 턴이 먼저 갔다 던지 하는. 버그는 좀 아쉬운 부분이다. 필자의 노트북에서는 어느 마을만 가면 윈도우로 나와버리는 통에 더 이상의 진행이 불가한데, 이것 말고도 많은 버그가 있다 한다. 괜히 지금까지 프랜차이즈가 팔팔하게 살아있으며, 오래된 고전을 지금까지 팔고,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충분히 즐길 가치가 있으며, 폴아웃을 무슨 핵전쟁 FPS 시리즈 정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한 번쯤 체험해봐야 될 게임이 아닌가 싶다. 이 게임 커뮤니티에 올 정도라면 평가를 읽을 필요 없이 이 게임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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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기록 시점 플레이 · 0.1시간2017.01.06 작성

왜 사람들이 명작이라는지 꼭 한 번쯤 해봐야할 게임. 폴아웃이 예전부터 명작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서 1편부터 해보려고 조금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3부터 시작하지 않고 1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발더스게이트, 아이스윈드데일, 네버윈터나이트같은 rpg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첫 부분에서 게임을 깔고 지우기를 4번 정도 반복하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하게 되었네요.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다른 D&D 게임이 그렇듯이 "시작"입니다. 처음에 주인공 설정하는 게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시작을 할 수가 없어요. 이런 류의 게임은 시작이 잘못되면 후반에 그걸 되돌리는게 굉장히 어려워지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최근에 좋은 메뉴얼을 찾게 되어서(구글에서 폴아웃1 공략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doc파일이 하나 있습니다.)비교적 쉽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시작은 그렇다쳐도 게임 내내 불편한 인터페이스며 전투시스템 적응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초반엔 전투하는 법도 너무 어렵고 케릭터들 이동속도는 뛰고 있는데도 엄청 답답했거든요. 하지만 하다보니 다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비만 넘기면 정말 재미있어지네요. 특히 중반을 넘어서면서 스토리가 정말 흥미롭게 진행되고 마지막에 마스터를 만나는 순간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특히 마스터의 목소리는 꼭 들어봐야할 정도로 기괴합니다. 스토리 못지 않게 전투도 상당히 재미있는 편인데 초중반에 잘 키우면 후반에는 혼자서 1대 100도 가능할 정도의 먼치킨 케릭터가 탄생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메뉴얼을 보면서 사실상 1방향 rpg처럼 플레이했지만 이 게임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마지막 마스터를 처리하는 방법도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중간중간 모든 이벤트들도 그런 선택이 가능하며 그 선택에 따라서 결말이 바뀌게 되는 요소역시 참 흥미롭습니다. 정말 폴아웃이 왜 그렇게 명작인지 느껴보려면 1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한글패치와 고해상도 패치를 꼭 하고 플레이하세요. 대신에 플탐은 저처럼 표기가 안 되는 건 좀 아쉽네요. ㅠㅠ 참고로 시작이 어려우신 분들은 케릭터를 gifted로 설정해서 모든 스탯 +1을 받고 지능 9 만들고 나머지는 적절히 투자하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스킬은 초반에 소형무기 50정도만 찍으시고 소매치기 50에 설득 50정도 찍고 하세요. 그러면 중반에 소형무기, 과학, 수리, 야생지식은 전부 책으로 91까지 올리는게 가능하고 더 후반에는 모든 스탯을 또다시 +1 시키고 경험치 무한작으로 사실상 무한스킬업이 가능해집니다. 초반에는 소형무기로 싸우다가 어느정도 에너지 무기가 들어오는 시점에는 에너지 무기로 갈아타고 파워아머랑 플라즈마 라이플 얻은 뒤 한번씩 강화하면 그때부터는 먼치킨 케릭터 탄생완료가 됩니다. 후반 뮤턴트도 거의 1샷 1킬로 죽이면서 한턴에 총 3번씩 쏘는게 가능해지니까요. 단 이러기 위해서는 perk 을 액션보이 2개 그리고 장거리 무기 ap 1 줄이는 특성을 찍어야합니다. 그리고 치명타도 찍어주면 정말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이 게임은 전투없이도 게임을 깨는게 가능하지만 그냥 혼자서 전투로 무쌍하는게 훨씬 난이도가 낮아지니까 초보인 분들은 그런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평점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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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기록 시점 플레이 · 0.2시간2022.10.10 작성

출시일 1997년이라고 분명히 써있는데 그래픽 똥 ㅇㅈㄹ하는거 보면 빡대가리가 아닐까 싶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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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록 시점 플레이 · 2.1시간2016.08.21 작성

처음 플레이할때 뭣도 모르고 글로우 돌아다니고 빠져나왔었다. 근데 자꾸 방사능에 죽길래 그제야 공략을 보고서 RAD-X를 먹었지만 효과는 없었다. 왜그런지 혼자 열심히 계속 죽어가며 연구하다가 가이거 계수기를 써보니 방사능 수치가 3000... 좌절하며 처음부터 다시해야했던 추억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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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록 시점 플레이 · 17.5시간2014.12.31 작성

내 생애에 가장 진지하게 플레이 해 본 RPG를 꼽는다면, 단연 폴아웃입니다. 처음 국내에 패키지로 판매했을 때 사고, 이제 또 스팀에서 사고, 해도해도 재미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 게임으로 인해 발더스게이트 시리즈나 구공화국의 기사단 시리즈 등등 줄줄이 사탕으로 접하게 된 것 같네요. 멋진 역사적 전환점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폴아웃3로 아주 좋았지만 쿼터뷰의 향취도 아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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