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z korean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공간을 장악하고 주변환경을 활용하여 적을 무찌르세요. 계속해서 늘어나는 능력과 함께 새 카드를 훈련하고, 기존 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최고의 조합을 찾아 적을 쓰러뜨리고 세상의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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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아쉬운 웰메이드 턴제 전술 게임 StS같은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특징이라면 인 투 더 브리치와 같은 묘수풀이형 턴제를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특수요원이 되어 각국의 범죄자들을 두들겨패서 체포하는 다소 단순무식한 활약을 펼치게 되는데, 적을 밀고 당기고 움직여서 서로 공격하게 만드는 내분을 활용하는 전술에서부터 모멘텀 특기를 이용해 한 번에 한 놈씩 확실히 보내는 전술 등 여러가지 전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장점 실전압축 격투전 적들의 숫자가 많아야 8명이고 동시에 상대하는 적도 5명을 넘지 않기 때문에, 전투 하나 하나가 금방 끝나기도 하고 중과부적의 적에게서 느껴지는 불합리한 막막함도 없습니다. 그래서 매 턴 마다 '아 이걸 뭐 어쩌라는거야!' 같은 괴로운 비명 없이 아주 부드러운 두뇌회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 투 더 브리치가 열라면이라면 이 게임은 진순정도의 맵기를 선보이기 때문에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에 찌든 날에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겠습니다. 복잡한 듯 간단한 룰 아머에 카운터, 오토 어택 등 여러가지 룰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의 공격 범위만 신경쓰면 80%는 끝나는 단순명료한 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술적인 판단을 할 때 불필요한 잔가지가 없습니다. 난이도를 변경하여도 수 물리기 횟수, 재시작 가능 여부 같은것만 바뀌지 이런 핵심적인 요소가 바뀌거나 적들이 불합리한 공격력/체력/조건 등으로 무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고난이도도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서 긴장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각적인 그래픽 단순하면서 분명히 나누어진 색감과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깔끔한 그래픽으로 높은 시인성과 함께 만족스러운 타격감을 선보입니다. 알아보기도 분명하고, 조금만 화면을 돌리면 적과 장애물이 어디에 있는지 헷갈리지도 않습니다. 리딸 최적화 한 맵을 깨고 나면 준-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리플레이를 재생할 수 있는데, 멋지게 클리어 한 후 보고 있자면 그 맛이 아주 좋습니다. 리플레이 가치 높음 런을 통해 레벨을 올려서 새로운 카드를 해금하는, 흔하다면 흔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몇 번 돌다보면 초회차 덱의 다소 불만족스러운 카드성능에서 금세 벗어나서 여러 재미있는 카드들을 써 볼 수 있습니다. 단점 다소 짧은 퍼스트 클리어 플레이타임 설정상 클래식 플러스 난이도로 초회차를 돌려주는 것 같은데, 튜토리얼 포함 3시간만에 깨버렸습니다. 물론 이런 덱빌딩 게임이 메타적으로 즐기는 게임이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에 익숙해지고 난 후에 클리어가 되는 그림이 좀 더 성취감을 주기도 하고 정을 붙여서 계속 런을 돌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데, 이 게임은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도 전에 너무 쉽게 엔딩을 봐버려서 어 뭐지...? 하는 약간 붕 뜨는 느낌이 있습니다. 도전과제 클리어를 노리고 리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그런 것에 전혀 흥미가 없다면 다소 김이 빠질 수 있습니다. 운빨에 기대는 나사빠진 성장디자인 성장에 필요한 자원이나 추가 성장요소들이 죄다 맵별 도전과제를 해결해야 제공되는데, 그런 보너스 배치도 들쭉날쭉이고 보너스 획득에 카드 운빨 영향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오는 과제인 턴제한 같은 경우도 운 나쁘면 상당히 빡빡하게 나와버리니 운빨이 거의 모든 걸 결정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특히 서치카드, 드로우 카드같은게 거의 없기 때문에 꼬인걸 극복하는 것도 잘 안되는 편입니다. 중간중간에 카드 제거, 구입,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상점인 GYM이 나오긴 하지만 상당히 뜨문뜨문인데다 가격도 비싸서 결국 운이 좋게 미션 클리어 보상과 이벤트에서 키카드 업글판이 뜨면 모든게 잘풀리는 헤븐런이 되는데 조금만 삐끗하면 모든게 말아먹히는 지옥런이 되는, 플레이가 뻔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핵심 전투자원인 모멘텀 최대치를 늘려주는 보상은 따냐 못따냐에 따라 클리어 성공률이 확 차이가 납니다. 최소 4는 필요하고, 덱 굴리려면 5는 맞춰야 합니다. 미묘한 최종보스전 최종보스전 답다면 최종보스전 다운데, 또 생각하면 이게 뭐지 싶습니다. 아무튼 무식한 스펙의 적을 갖다놓고 '뭐, 니 덱이 좋으면 깰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큰 단점은 아니긴 합니다.
뭐야 이거;; 계속 하게되네;;
최근에 나온 덱빌딩류 게임 중에서는 가장 좋은 완성도와 컨셉, 재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격투스타일에 맞추어 덱의 컨셉을 추구할 수 있고, 거기에 그래픽이 주는 분위기가 긍정적인 측면으로 어우려저 게임에 상당히 몰입을 하게 만든다. 장점이 워낙 많아서 장점은 딱히 설명은 안하겠다. 이런 부류의 게임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돈값은 무조건 하니까 사라. 단점을 꼽자면 첫째로 카드겜 특유의 운빨x망겜소리가 나올 상황이 종종 나온다는 점인데, 이건 뭐 이런 포인트가 싫으면 안해야지 뭐... 드로우가 존재하는 게임에 운빨이 안따를수가 있나. 개인적으로 심한 단점이라고 하긴 그렇다. 또 다른 단점을 꼽자면 업데이트가 좀 느리다. 슬슬 추가 컨텐츠가 필요한 시점인거 같은데 마이너 패치만 하고 아무 이야기가 없다. 사실 컨셉+아이디어가 워낙 훌륭한 게임이라 그렇지 컨텐츠 추가가 어려울 것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느리다.
이 게임은 기본으로 주는 덱들이 너무나도 개쓰레기라 드래프트로 하는게 훠얼씬 쉽다. 근데 기본으로 주는 덱으로 깨야하는 업적들이 있어서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달리고 있다. 재밌으니 츄라이츄라이 기본 덱들 느낌 1. 밸런스드 - 말은 밸런스인데 골고루 아무것도 안되는 퓽신덱. 롱스트라이크/퀵킥따위 저밸류 저코스트 공격카드만 줄창 집어넣어놓은 덱임. 대신 업글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처음에 쓰면서 해머피스트/콤보어택 덱으로 넘어가야 한다. 2. 어그레시브 - 초반한정 여포,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짐. 월점프 펀치가 생각보다 쓰기 쉬운데 공격력도 1코카드라는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좃나게 쎄서 초반 넘기기가 수월하다. 근데 그만큼 방어나 유틸이 없어서 후반가면 만나는 쓉새끼들(푸쉬면역, 어드밴스 등)에게 개털림. 솔직히 공격카드는 후반가서 졸트-비루투오소 서클-오블리터레이트 한방으로도 다 정리되니까 방어를 챙기자. 직업군중에 기본으로 주는 인핸스먼트가 가장 좋다(택티션 - 드로우 1장 증가) 3. 카운터스트라이크 - 쳐맞고 떄리는게 좋은 사람을 위한 덱. 저난이도일수록 병신같지만 이새뀌는 고난이도 갈수록 빛을 발하는듯. 다만 4스테이지 이후부터 나오는 대위, 특수요원들은 애지간한 방어카드로는 바로 명치가 터지기때문에 다른 대안을 반드시 준비해 놓아야 한다. 4. 그래플러 - 태클/슈플렉스 등 고밸류 다운카드들이 많다. 근데 그만큼 업글비가 비싸고 초반에 딜이 스톰프 원툴이라 다운안되는 용접맨, 주먹돌리는 돼지 만나면 개빡친다. 특히 그래플러인데 정작 쇼브가 없어서 무조건 줏어서 써야하는 병신같은 점도 있음. 이새끼도 1~2스테만 잘 넘기고 나면 참 좋은데... 5. 슬래셔 - 출혈딜을 메인으로 하는 놈. 근데 출혈은 기본적으로 방어를 까야 들어가는데, 이새끼 카드는 하나같이 딜이 병신이라 방어 까기도 허덕거린다. 출혈 걸어놓고 다운시키거나 밀어서 보내는 등의 전략을 채용해야한다. 6. 트릭스터 - 장점: 빨리 뒤져서 리스타트 하기 좋음, 단점: 카드 나오는거에 목숨 걸어야함. 1스테에 졸트, 비루투오소 서클 못먹었다? 딜플랜 없음 ㅅㄱ. 기본으로 브로드 숄더 주는데 이걸로 어떻게든 날먹을 해야한다. 넉백 충돌데미지 8은 장난이 아님. --- 이상 기본 게임 직업. 얘들은 기본적으로 DLC에 어울리지 않는다. DLC 전용으로 추가되는 챔피언몹(칼잡이, 가스마스크)들이 존나 쎄서 이거 집고 DLC 들어가면 그냥 맞아죽음. 1스테는 좃밥이지만 2스테만 되도 칼잡이가 회피를 들고 나오고 3스테가면 가스마스크가 어드밴스/돌아보기/리포지션이라는 지옥의 조합을 갖고 나오기 떄문에 업적할거면 조용히 기본 게임으로 들어가자. 7. 건슬링어 - DLC 전용. 최고사기. 이겜 특징이 뭘 어떻게해도 드로우가 쳐말라서 필요한 카드가 안나온다는건데 얘는 드로우-홀스터-드로우-홀스터 딸딸이로 무제한 수급이 가능하다. 물론 드로우 하는 순간 콤보가 0이되는 단점이 있는데.. 졸트-콤보 멀티플라이어나 비루투오소 서클로 카드 쌓아놓은 상태에서 한방에 콤보 올리고 딜 꽂아줄 수 있다. 단점은 총격계열 카드의 딜량이 하나같이 한심한 수준임. 그나마 쓸만한 게 더블탭, 퀵드로. 최고 사기는 홀스터. 홀스터 무조건 집자. 홀스터는 존나 많이 집어도 됨. 존나 많이 집고 존나 업글해서 무한덱 뽕맛을 보자. 총은 장식이고 총 꺼냈다 넣었다 하면서 주먹으로 패는게 더 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