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생기면 꼭 같이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게임인데 게임이 아니네요. 영어 번역하느라 힘들었지만 하길 잘했음.

Lost Words: Beyond the Page의 활기찬 세계 Estoria에서 어린 소녀의 일기장에 쓰인 단어와 상호작용하여 복잡한 퍼즐을 풀고 독특한 플랫폼 구간을 돌파하다 보면 감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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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생기면 꼭 같이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게임인데 게임이 아니네요. 영어 번역하느라 힘들었지만 하길 잘했음.
초반의 인상은 오래 지속되지 않음 이걸 산다면 소개 영상 등을 보면서 뭔가 매혹적인 부분이 있어서 사게 될텐데 초반의 좋은 인상은 오래 지속되지 않음. 이 게임은 게임 플레이 라고 부르기도 애매할정도로 플레이성이 약함 워킹 시뮬레이터보다 좀 나은 수준이라고 해야 하나 스펠 마법은 갯수가 적고, 각 구간에서는 정답 스펠이 작동할 뿐 다양하게 상호작용하지 않음. 요새 잠깐 다시 해 보면서 느끼는 감상은 "이거 유아용 게임인가?" 였음. 부정적... 을 누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게임 하는 대신에 이걸 할 매력이 얼마나 있나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은 추천을 보내기는 어려움.
한국어가 안되긴 하는데 글자로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이나 풀더빙, 디자인이 신선하고 좋음
퍼즐은 직관적이기에 진행함에 있어 방해 요소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그래픽 또한 실질적인 플레이 부분은 '오리와 눈 먼 숲'처럼 진한 색채의 동화풍으로, 일기 부분은 수채식으로 표현해 감성을 더욱 극대화 시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파악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기에 고민 중이라면 그냥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후반부에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중반부 연출이 좋았고, 섬세한 감성의 흐름이 좋았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