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망해서 사람들이 안전한 지하철로 도망가서 살게되었는데 어느날 정신공격을 하는 검은존재가 주인공의 거주지까지 오게 되었고 답이없는 검은 존재를 막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는 1인칭 슈팅게임 ----장점---- (1) 암울한 지하철생활과 망해버린 세계를 비주얼적으로 잘 묘사함 ---단점---- (1) 시야각인 FOV설정을 위해 게임파일을 직접 수정해줘야함 게임켜보면 시야각이 심각하게 좁아서 어지러울텐데 문제는 게임설정으로 FOV설정이 없어서 조절이 안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게임설정을 메모장으로 편집헤야하는데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이건 좀 욕먹어야 된다고 생각함 (2) 소설이 원작이라고 들었는데 설명이 너무 없음 세계가 왜 망해서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사는지 괴물들은 왜 나타났으며 왜 거주지까지 대량으로 들어와 파괴하는지 무기들도 멀쩡하고 문명이 퇴보한것도 아닌데 왜 괴물한테 밀리는건지 왜 검은 존재가 주인공한테만 집착하는지 딱히 자원부족도 아닌거 같은데 왜 사람끼리 전쟁중인건지 역마다 세력권이나 지도자나 행정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 대충은 알려주지만 제대로된 설명을 안해주니 게임이 너무 겉할기식임 거주지에 설명해줄 NPC들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보호자가 달라붙는데 헛소리나 하고 아니면 문서같은거라도 던져줬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게 좀 많이 아쉬움 그냥 설정들이 게임진행을 위한 장치인 것처럼 표현되서 좀 그럼 (3) 게임이 NPC에 너무 의존하게 만듬 게임에서 자꾸 보호자 느낌의 NPC가 계속 붙어 다니는데 주인공은 총알같은 자원이 부족하고 NPC는 총알이 무제한에 무적이라 결국 최대한 숨어서 NPC가 적들 제거하는거 구경하는 플레이를 하게됨 물론 주인공혼자 다니는 구간도 존재하지만 잘쳐줘도 게임 전체의 60%정도고 40%정도는 NPC한테 쩔받으면서 다녀야하는데 이게 참 별로임 (4) 액션겜인지 공포겜인지 잠입 게임인지 너무 애매함 난이도좀 올려주면 공포게임의 느낌이 나다가 어느순간 사라져버림 왜냐면 보통 공포게임은 애매한 체력을 유지하도록 의도적으로 설계해서 체력압박으로 공포심과 긴장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게 하다가 소름끼치는 배경음과 괴물소리로 살살 신경을 긁어주고 자원제한과 끔찍한 비주얼의 괴물 + 마지막 갑툭튀를 시전해 맨붕시킨후에 세이브장소를 애매하게 설정해서 어떻게든 죽지않게 애쓰는 과정에서 마침내 공포를 느끼는데 여기는 체력키트를 퍼주고 무적 NPC가 심심하면 붙어다녀서 평소에는 압박이 없다가 혼자 몹과 싸울떄는 기본 다구리에 한방이 너무 강해서 몇대 맞으면 죽어버리고 (보통은 웬만해선 잘 안죽고 하드코어 이상부터 몇대맞으면 누움) 강제 자동 세이브라서 걍 죽으면 다시라는 생각이 너무 빠르게 잡히게 됨 사서를 통한 압박도 너무 강해서 금방 죽는데다가 생긴것도 동글동글해서 음... (사서라고 바이오하자드2의 타일런트 비슷한 몹이 나오는 구간이 있음) 즉 낮은 체력유지를 통해 공포심과 긴장감을 느낄 시간도 없이 금방 죽게 만들어서 걍 죽으면 다시 해야지 하고 무덤덤해져서 공포로서 너무 애매함 액션은 위에서 말한 보호자 NPC가 붙어 다니는 기간이 많아서 애매하고 잠입은 이동경로가 한정적이고 기절도 시간제한있고 유인할 아이템도 없어서 애매함 한마디로 뭔가 다 애매하게 만들었음 (5) 엔딩에 영향을 주는 도덕수치의 확인이 불가능함 게임에서 장소마다 특정 행동을 하면 화면이 순간 밝아지면서 도덕치가 쌓이고 이 도덕치의 누적된 점수로 엔딩이 바뀐다고 하는데 문제는 다른 행동으론 도덕수치가 떨어져서 +,-가 복잡하게 이루어 지는데 이런 중요한 수치를 볼수가 없고 확인도 안됨 --- 결론 --- 뭔가 애매한부분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이 생기고 단점도 치명적이라 생각하지만 기본 만듬새는 나름 괜찮아서 비추를 줄 정도의 게임은 아닌거같음 (그래픽은 너무 투박해서 그래픽을 세밀하게 보는 분들은 구매 비추함) 최대할인할떄 구매해서 플레이하면 싼맛으로 할만한 게임이긴함 길찾기가 불편하지만 공략없이는 진행이 안되는 수준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