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이 돌아왔다! RoboCop: Rogue City - Unfinished Businesss는 RoboCop: Rogue City의 후속작인 게임으로 전작으로 부터 얼마 안지난 시점에서의 일을 다룬다. 사실 이 게임 dlc로 나와줘도 됐는데, 이렇게 스탠드얼론으로 나와준 것 그리고 플레이타임은 전작과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듯 싶은데 훨씬 저렴한 거에서 일단 호감이었다. 전작이랑 다르게 오리지널 적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고, 후속작이라 그런지 원작보다 조금 더 어려운 느낌이 들었으며, 전작이랑 다르게 훨씬 메인 스토리에 집중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다. 전작에서는 각 스테이지를 끝내면 다시 경찰서로 돌아가서 업그레이드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다시 출동하고 이런 식의 반복적인 요소들이 있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그런거는 배제하고 일직선으로 스토리만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메인 스토리와 함께 사이드스토리도 있긴 한데 그래도 전작보다 자연스럽게 녹여낸 거 같아 스토리의 흐름도 그렇게 깨지는 않은 것 같다. 무엇보다도 다른 점은 로보캅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조력자, 그리고 로보캅이 되기 전 머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바로 메인 빌런인데 아니 메인 빌런 정말 매력적으로 잘 뽑아놓고 마지막 스테이지를 꼭 그렇게 허무하게 만들었어야 했나... 메인 빌런은 나 ㅈㄴ 짱쎔 ㅋㅋ 다 덤벼 이런 느낌으로 포스 무장해서 나왔는데 최종스테이지도 별로고 마지막 엔딩도 허무해서 그 전까지의 플레이에서 기대감 뿜뿜 올라왔다가 푹 식어버려서 굉장히 아쉬었다. 뭔가 마감기한에 쫒겨서 급하게 게임을 마무리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플레이했을 때는 이 엔딩부분 빼고는 전작보다 다 좋았었는데....지금 생각해도 많이 아쉬움이 남는 게임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로보캅 전작을 해봤다면 재밌게 해볼 수 있는 게임이고, 할인 진행하면 디럭스였나로 주문하면 원본 할인가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그 때 추천해서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 엔딩이 매우 아쉬우니 참고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