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100%] 털뭉치는 추억을 싣고 --------------------------------------------------- The furball carries memories.

Unravel은 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퍼즐 플랫포머입니다. 실 하나로 만들어진 사랑스러우며 귀여운 캐릭터 Yarny는 호들갑스러운 모험을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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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100%] 털뭉치는 추억을 싣고 --------------------------------------------------- The furball carries memories.
엔딩진입하면서 나만 울뻔한걸까요....? 순간 괴성 지름. 암튼 재밌었습니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쭉쭉 진행하면 되는 복잡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기승전결이 있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스토리따라 챕터 난이도도 변경됩니다. 단순하게 정말 힐링을 원한다면 이 게임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머리도 써야하고 액션을 요하며 치사한 함정이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타잔인지 스파이더맨인지 산악구조대인지 헷갈리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도 이 게임 하시면 안되요? 재밌네. 지금 딱 세일기간이고 휴일인데^^
실타래 요정의 잃어버린 추억 찾아주기 어느 노파의 사진첩에 담을 추억을 찾으러 떠나는 yarny의 이야기. 지 좆대로 살기 위해 떠나는 아나키스트 생강빵새끼와는 다르다. 자연스러운 색감을 담은 그래픽, 실타래를 이용해 푸는 퍼즐. 신선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게임이지만 후반으로 진입할 수록 비슷한 패턴의 퍼즐과 괴랄한 함정으로 게임의 몰입도가 점점 떨어진다. 빠르면 5시간 정도에 클리어 가능한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으니 피떡진 게임말고 한 번쯤 해보면 괜찮은 게임
괜찮은 게임입니다. 털뭉치 인형이라는 컨셉도 독특하고 퍼즐 난이도도 괜찮고 스테이지별 특징도 분명하고 플랫포머 난이도도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숙달은 요구하지만요. 한 스테이지당 20분~40분 정도 걸려서 하루에 한두판 정도 하면 무난하게 일주일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캐릭터는 귀엽고 음악도 아름답습니다.(몇몇 부분은 좀 징그럽지만..) 한글화는 되지 않았지만 영어를 몰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막혀도 힌트가 전혀 없는데다 배경이랑 오브젝트가 구분이 안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견을 못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냥 공략 영상보는 게 낫더라고요. 그나마 기어오를 수 있는 오브젝트는 제작자가 봐도 너무 구분이 힘들었는지 반짝이를 뿌려줬지만요. EA가 얼마나 자주 세일할지는 모르겠지만 세일할 때 한 번 사두시면 괜찮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Yar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