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이스시리즈 중 가장 최고인 작품. 이스의 8번째 시리즈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즉 다나의 눈물이란 부제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세이렌 섬에서 표류하게 되면서 표류된 사람들과 살아남으면서 세이렌 섬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고, 어찌저찌 세상이 초기화 되는 것을 막는 아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평가를 간략하게 적는다면, 명작이다. 비주얼은 사실 팔콤이라 좋은 편은 아니지만 게임을 풀어가는 스토리와 다나라는 인물이 정말 매력적으로 표현된다. 정말 이스에 많은 히로인이 있지만 이정도로 잘 만들어진 히로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평가를 적진 않았지만 이스X의 카자도 정말 잘 설계된 히로인이긴 하지만, 다나 급은 아니었고 다나 아래 정도의 느낌. 이거는 나중에 이스X를 적게되면 적는 걸로하고.,. 다나라는 캐릭터를 설계를 잘 했고, 다나라는 캐릭터를 통해 현대시대와 다나의 시대 이 2개를 넘나들면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것이 꽤나 깔끔하게 풀어나갔다. 이러한 전개는 자칫 잘못 사용한다면 게임을 뒤죽박죽 만들 수 있는데, 이스8은 이것을 정말 잘 살려서 본작에서 설명 못한 부연설명을 하는 느낌이라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물론 현대시대에서의 플레이랑 비교하면 약간 부족한 면이 있지만 사실 너무 이쪽 분량이 많아지면 뭔가 정신없어 질 거 같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전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이렌 섬 내에서의 표류하는 사람들의 급박하고 절박한 상황을 잘 보여주며, 캐릭터의 성격에 겹침이 없어 한정된 공간에서,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의 캐릭터의 심정변화,행동등의 묘사가 정말 자세하게 이루어져있어 더욱더 스토리에 몰입감을 남겨주었다. 이스 시리즈야 BGM은 말할 것도 없고, 전투도 역시 시원시원하다. 셀세타나 이스 세븐처럼 3개의 속성으로 되있고, 캐릭터 6명을 상황에 맞게 파티를 짜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필자는 후반에 아돌, 락샤, 리코타 파티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그래픽이 아쉽긴하지만, 그것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스토리, 그리고 시원시원한 액션... 이스5를 제외한 넘버링 시리즈를 전부 플레이한 입장에서 이 작품만큼 여운이 남는 이스 시리즈는 없었던 것 같다. 이제는 오래된 게임이긴하지만 이스 시리즈를 플레이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이스8은 무조건 플레이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