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CRPG의 부활 간만에 땡겨서 다시 해봤는데 공략 안보고는 못하겠음 클라우드 세이브 지원한다고 해놓고 안되지만 고전명작이 주는 재미는 여전했다 내 문서에 발더1,2 아윈데1과 같이 발더스 게이트 폴더 들어가서 buldur.lua 파일 메모장으로 열어서 프레임 높여야 게임이 편안해진다

발더스 게이트: 향상판™은 발더스 게이트의 모험 전부와 테일즈 오브 더 소드 코스트 확장팩, 그리고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요소인 새로운 모험과 3명의 새로운 동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로 칼림샨 출신의 몽크 라사드 인 바쉬르, 와일드 메이지 니라, 그리고 사악한 블랙가드 돈 일칸 등입니다.
고전 CRPG의 부활 간만에 땡겨서 다시 해봤는데 공략 안보고는 못하겠음 클라우드 세이브 지원한다고 해놓고 안되지만 고전명작이 주는 재미는 여전했다 내 문서에 발더1,2 아윈데1과 같이 발더스 게이트 폴더 들어가서 buldur.lua 파일 메모장으로 열어서 프레임 높여야 게임이 편안해진다
게임을 시작하는데 플레이를 눌러도 무반응 해결법. 일단, 이 현상은 스팀라이브러리가 C드라이브가 아닌 경우 발생. openal32.dll가 해당 드라이브에 잡혀있지 않아 무반응이 뜨는것. 발게EE 설치된 폴더로 들어가면 oalinst.exe 파일이 보일텐데, 그거 실행해서 인스톨 해주면 해당 드라이브로 인식되어 잡힘. 그럼 즐겨요. 게임.
RPG의 정의를 나에게 가르쳐준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 나이 23살. 유행에 따라 게임하던 나는 D&D룰, 게임은 커녕 단어조차 몰랐다. 하지만 우연히 스팀 세일목록 살펴보다 발견한 게임이 드래곤에이지와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다. 이 두 게임만으로도 내 머릿속에 D&D, TRPG 개념을 박아넣기엔 충분했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이후에 비슷한 게임들을 찾아다녔다. 그러다 도착한 이 생전 듣도보도 못한 게임 발더스게이트. "이게 도대체 무슨 그래픽이야?" 내 첫인상은 그랬다. 살면서 처음 접하는 UI며 남자여자 구별도 잘 안가는 것 같은 생김새 게다가 일시정지 가능한 실시간이래. 이건 또 뭔소리지? 하며 말이다. 미심쩍었던 내 반응은 곧 호기심으로 변했다. 스팀 리뷰들을 보니 만개에 달하는 리뷰들이 긍정적 평가고 특히 kamanas님의 리뷰가 인상깊었다. 따로 검색해보니 세상에 1998년도 출시게임..나보다 일찍 태어난 게임이다. 이 20년도 더 된 게임이 아직도 평가가 달리고 많은 분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었다. 많은 유저들의 평가가 압도적이라면 나름 검증됐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한번 해봐야겠다." 라며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시작된 나의 소드코스트의 여정. 처음엔 물론 여타 게임들이 그렇듯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점점 시스템의 불편함은 무뎌지고 게임플레이에 몰입이 시작됐을 때부터 이곳의 세상을 정말 재밌게 즐겼다. 몰입감을 위해 불러오기는 최대한 줄였고, 이 덕분인지 오만가지 우여곡절을 겪었던 것 같다. 미처 체크못한 함정으로 나의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아붙일때면 과거를 교훈삼아 1초도 신중하게 선택을 했다. 특히 인상깊었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당한 바실리스크의 석화 공격은.. 정찰 보냈던 나의 동료가 당해 돌이 되어버린 것을 보고 게임을 하는 나도 굳어버렸다. 여관에서 묵을 때면 가끔 한마디 던져주는 동료의 격려도 힘이 됐었다. 동료 한명한명의 존재가 소중하게 다가왔고 혹여나 죽음을 맞이할 때는 마음이 아팠다. 강력한 몬스터의 힘에 굴복당해 전멸당한 기억도 정말 많다. 하지만 영웅이 빛날때는 언제인가. 시련을 극복하고 동료들과 승리를 쟁취했을 때! ----------------------------------------------------------------------------------------------------------------------------------- 이 게임을 재밌게 즐겼던 것은 과몰입을 많이 하는 내가 서양판타지를 정말 좋아하고 TRPG에 큰 흥미가 생긴 것들의 바탕에 있다. 오래된 게임이 쌓아온 명성은 그 게임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게임이기도 하다. 아직 이 게임을 안해본 분들에게 내가 느꼈던 감정과 재밌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전달해주고 싶어 리뷰를 작성했다. >_<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 1. 처음 실행후 환경설정-게임플레이-자동정지를 누른다. 그리고 적 발견시와 함정 발견을 클릭해서 활성화한다 이러면 적이 나타나거나 함정 발견시에 자동으로 게임이 멈춘다 그리고 간혹 진짜 전투가 어려울때는 라운드 종료를 키고 전투하면 3처럼 턴제가 된다. 2. 이 게임은 동료가 있다. 그러나 스크립트를 설정하지 않고 데리고 다닐시 직접 공격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멍청하게 서있는다 그러므로 동료를 영입하게되면 동료를 우클릭 한후 R(기록)을 누르고 스크립트에서 일반 공격 (파이터나 팔라딘같은 전사류) 을 지정해주고 마법사는 본인이 직접 하거나 스크립트에서 해당 직업과 비슷한 스크립트를 지정해주면 된다 3. 간혹 이 게임이 저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윈도우 사용자 계정에 한글이 포함되어 있을때 저장이 되지 않는다. 해결 방법은 사용자 계정을 영문으로 다시 만들면 된다.
역시 명작답게 하면서 빠져들어서 했습니다 수 많은 대사들과 못 봐줄 그래픽의 압박이 있지만, 그걸 이겨내면 직접 모험하는거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날과 다르게 EE버전은 AI 스크립트가 잘 되있어서 그냥 기본으로 놓고해도 동료들이 알아서 잘 싸워요 다만, 번역이 좀 많이 아쉬운데요 이게 뭔소리여 할떄가 많이 있습니다 번역이 매끄럽지가 못해요 확장팩인 SOD는 한글패치를 따로 해줘야하는데 이 쪽이 더 한글화가 잘 되있습니다 엔딩까지 보고나니 확장팩인 SOD가 저는 좀 더 재밌더라구요 마법 무기도 많이 생기고 스토리가 더 재밌었습니다. 암튼 할머니가 주신 고봉밥 먹은것 처럼 배부르게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