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21) 평가 등급: B 장르: 슈퍼 히어로, 3인칭 슈팅, 어드벤처, RPG 플레이 타임(100%): 25시간 도전 과제를 위한 DLC: ❌ 📋 총평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하 가오갤) 팬을 위한 게임이다. 우주 해적에 불과한 이들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진정한 가족이 되는 이야기, 캐릭터들의 험한 말 사이사이에 들어간 소소한 개그야 말로 가오갤 만이 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다. 하지만 게임의 만듦새가 부족하다 보니, 팬이 아니라면 게임이 주는 재미보다 부족한 게임성에서 오는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412887325 🎮 게임의 주요 특징 ⑴ 스페이스 오페라와 코미디의 조화 스페이스 오페라와 올드팝, 그리고 B급 코미디를 섞어놓은 가오갤이라는 작품을 게임으로써 잘 녹여냈다. 그래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마저 준다. 거기다 성우들의 열연, 스토리의 완급 조절 및 선택지에 따른 분기까지 훌륭하다. 생존자 편향이 있겠지만 94% 긍정이라는 평가는 마블의 팬들에게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셈이다. ⑵다채로운 우주 생태계 표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이름에 맞게 우주 다양한 곳을 탐험한다. 다양한 행성 환경과 각종 외계 괴수들, 그리고 미스터리한 우주적 물체까지 다양한 것들이 등장해, 이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다만 하드 SF 장르의 설정을 채용하지 않은, 일종의 지구 생태를 기반으로한 판타지에 가깝기 때문에 지구와 유사한 행성 생태계 표현이나 인간과 유사한 외계인 표현이 등장한다. 특히 외계인의 경우 일종의 인간 색칠놀이로도 느껴진다. ⑶ 가오갤이 사랑 받는 이유 가오갤이 좋은 작품이라 회자되는 이유는 주제 의식 때문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처음에 돈을 위해 뭉친 범죄자 무리였지만, 여러 모험과 우주적 사건을 함께 겪으며 진짜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다룬다. 멤버들은 평소엔 서로에 대한 험한 말도 서슴치 않지만, 각자의 비애와 비극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줄 수 있는 게 서로임을 잘 안다. 이런 가족애가 바로 가오갤이 사랑받는 이유다. ⑷ 마블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들 😲 난이도에 대해 난이도와 관련하여 주는 피해, 받는 피해, 궁 게이지 및 재장전 속도 등 다양한 옵션을 커스텀할 수 있다. 심지어 QTE 이벤트에 취약한 유저를 배려해 QTE 자동 성공 옵션까지 제공한다. 🤔 문제점 전반적으로 게임 제작 경험의 부재에서 오는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가 전체 게임 경험을 망친다. 🔻QTE(Quick-Time Event)의 완성도 부족 QTE가 다소 아쉽다. 젤리 구덩이 씬의 QTE는 직관성이 부족하고, 절벽에서 손이 미끄러질 때의 QTE는 딱히 연출이 없어 긴장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 타격감 부족! 전투의 타격감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내가 적을 맞추고 있는지 분간이 잘 되지 않는다. 이 경우 타 게임에서 그러하듯 적을 타격하는 데에 성공한 타이밍에 맞춰 크로스헤어에 이펙트를 줬다면 시각/청각적 피드백을 동시에 주어 타격감 인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마무리 일격 연출이 적 모델링과의 인터랙티브 없이 이루어지는 것도 문제다. 예를 들어 허물어지는 적을 두고 허공을 난타하는 가오갤 팀을 보면 이게 뭔가 싶다. 🔻번역 품질과 자막 출력 문제 두 줄 이상의 대사를 출력할 때, 대사가 아예 출력되지 않거나 텍스트가 한 줄로만 출력되어 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번역의 퀄리티도 썩 좋진 않다. 특히 드랙스의 인물 대사에 대한 일관성이 무너져서 아쉽다. 더군다나 오역도 잦다. 🔻최적화가 좋지 않다 🏆 도전 과제 도전과제 난이도: 보통 ① 놓칠 수 있는 도전과제가 상당히 많다. 유튜브의 Guardians of the Galaxy - All 126 Collectibles & All Achievements 영상이 유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