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카드 뒷면만 만들어내고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는 전 애인 발라트로를 잊지못해 거리를 떠돌던 어느날 갑작스레 찾아온 게임. 발라트로에 비해서 확실히 크게 뇌를 쓸 필요없이 막 플레이하기 좋은건 맞는데, 일단 지금까지만 봤을땐 컨텐츠가 너무나도 적음. (7시간으로 이미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해버림) 전 애인은 만족시켜주지 못했던 주기적인 컨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BALLIONAIRE는 전략과 물리 엔진이 만나 경이로운 부를 창출하는 빠른 페이스의 역동적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치열한 띠어리크래프팅을 통해 게임을 뒤트는 시너지를 찾아내고 승리를 차지하세요! 자동땡그랑 장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허구한 날 카드 뒷면만 만들어내고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는 전 애인 발라트로를 잊지못해 거리를 떠돌던 어느날 갑작스레 찾아온 게임. 발라트로에 비해서 확실히 크게 뇌를 쓸 필요없이 막 플레이하기 좋은건 맞는데, 일단 지금까지만 봤을땐 컨텐츠가 너무나도 적음. (7시간으로 이미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해버림) 전 애인은 만족시켜주지 못했던 주기적인 컨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솔직히 별로 하고싶게 생겨먹지도 않았고, 실제로 할 때도 딱히 뭔가 몰입이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딱히 할 거 없을때 붙잡기는 좋고, 하다보면 또 딸깍딸깍 시간이 잘 갑니다. 진짜 슬롯머신이나 빠찡꼬라면 내 돈이 같이 녹겠지만... 이건 그렇진 않잖아요?
평가가 적은것은 플레이를 더 하기 위해서라는게 학계의 정설 애들이나 볼법한 가볍고 캐주얼한 그래픽으로 인해 완성도가 낮아보이지만, 볼리어네어는 상당히 정교하고 완성도가 높아 한판 한판 꽤나 밀도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집주인이 너무해와 같이 몇개의 선택지에서 기물을 골라 특정 위치에 배치하고 그걸로 돈을 모아 목표금을 달성시키는게 목표이다. 집주인이 너무해는 행이 돌아가는 슬롯머신이라 배치보다는 기물과 운빨이 더 중요했지만 볼리어네어는 위에서 공이 떨어지고 배치한 기물을 치거나 치지않는등 접촉에 관한 트리거가 많아 배치가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게 큰 차이점이다. 번역이슈가 아주 쪼~금 있지만 모두 만족하고 플레이했다. 그래픽이 캐주얼한만큼 의외로 적응되면 볼만하고 OST는 매우 가볍지만 중독성있어 크게 거슬리지않는다. 다만, 게임 자체의 길이가 좀 짧다는 생각이 든다. 빌드를 이제 완성했는데 슬슬 끝나기 직전이라는 느낌? "어? 이거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위험성을 따지지않고 무작정 해당 선택지를 집는 플레이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로그라이크를 싫어하거나 도박류 게임을 싫어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고민해보길 권장한다.
이...이게 뭐지..? 뭔가....뭔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뇌 빼고 핀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