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개재밋는데 죽을때마다 의지꺾임 ㅋㅋㅋㅋㅋ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시기에 프랑스 군인 혼자서 미로처럼 꼬여 있는 참호를 이동하고, 주변 환경을 뒤져 제한된 보급품을 확보하고, 복잡한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끔찍한 분쟁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세요. CONSCRIPT는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새롭게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아 이거 개재밋는데 죽을때마다 의지꺾임 ㅋㅋㅋㅋㅋ
1차대전 + 클래식 호러라는 신박한 조합이라 한번해봤습니다. 겁나 어렵습니다. 우선 본인이 지도 봐도 길을 잘 못 찾는다 하면 바로 비추입니다. 길이 정말 거지같습니다. 옜날게임을 모티브로 잡아서 그런지 현대 편의성에 맞들린 저한테 불친절했습니다. 힌트도 많이 없고 힌트를 찾았다고해서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임자체는 재미있습니다 주변 배경이나 사운드가 1차대전의 잔혹함을 잘 보여주고있어 몰입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투방식도 라이플,샷건이면 한발쏘고 한발 장전이 자동이 아닌 수동인 방식도 재미있어 좋았습니다. 여러 엔딩이 존재하며 서브퀘스트도 몇몇개있습니다. 물론 서브퀘스트는 인물을 전부 찾아 이야기해야 알수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옛날에 바이오하자드2를 재미있게했다+발로 컨트롤해도 쉽게 클리어한다(강추) 멘탈이 바사삭되면서 의문의 말 단어 숫자하나가 무슨의미일까 1시간이상 고민해보고싶다 (강추) 맵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모든걸 다 보고 뒤져보고싶다 (강추) 참고로 이거 영문판이고 한국어 번역버전은 따로있습니다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겁니다.
호러 게임이라고 하기엔 몹시 부족하지만 독특한 화풍의 어드벤쳐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초회차 베테랑 난이도 체크포인트 없음으로 엔딩 본 기준으로 죽으면 언제 세이브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현실의 공포가 가득한 공포게임이었음 호러가 어쩌고 적들이 단조롭고 다 헛소리임 특히 초반에 잘 모르고 하다가 죽었는데 세이브 파일 없어서 맨 처음부터 했을 때 리얼 소름돋았음
게임할 때 보통 한 번만 플레이하고 끝내는 편인데 너무 재밌고 다른 엔딩 루트가 궁금해져서 바로 다회차 들어감 요소 하나하나가 허투루 배치된 느낌이 아니라 엄청 몰입하면서 하게 됨 죽었을 때 리스크가 커서 진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존 공포가 느껴지는 점에서 호러 게임 맞는 것 같슴 더이상 묻을 곳이 없어 산처럼 쌓여있는 군인들의 시체라든지 플레이어가 죽인 독일군의 신상 정보나 시체 루팅하면 나오는 가족사진,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는 꿈틀거리는 시체, 지뢰를 밟은 사람들, 갈수록 흔들리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보이는 전쟁의 참혹함이 끔찍하고 좋았다 연출을 너무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