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키를 누르면 맵을 넓게 볼 수 있고 첫번째 스테이지에선 웨이 포인트 이동도 할 수 있으며 이미 방문한 상점에서 어떤 아이템을 팔았는지 확인하거나 몬스터의 정보를 확인할 수 도 있고 모루로 어떤 칼날을 벼릴 수 있었는지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조합하기도 너무 까다롭고 난이도도 지나치게 높고 운의 의존도도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템 해금 좀 되고 shift키의 기능을 알게된 뒤론 게임의 난이도가 크게 줄어들었어요. 근데 매우 어려움 모드는 이걸 전부 알아도 완벽한 조합을 짜지 않으면 깨는게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아서 운빨을 상당히 많이 탑니다. 그리고 아마 PVP 모드가 메인컨텐츠인 것 같은데 이게 밸런스가 막 좋은진 모르겠네요. 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빌드에 따른 가위바위보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게임에선 보스가 막 그렇게 까지 강하지도 않고 최종 보스는 고정이라 상대에 맞춰서 빌드를 짜는게 엄청 어렵진 않은데 PVP 모드는 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상대 유저가 어지간한 보스보다 강하고 전투를 기본적으로 5번은 하다보니 카운터 빌드 피하기 게임이 되고 초반엔 이게 지나치게 심하진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빌드의 특색이 뚜렷해지고 인벤토리가 늘어나다 보니 상성의 영향도 커지고 상대방의 빌드에 맞춰 체제전환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기에 마지막 상대가 내 빌드를 카운터치는 빌드면 사실상 이길 방법이 없는데 PVP 모드는 한판 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걸리므로 마지막 전투에서 카운터 빌드 만나서 죽으면 대단히 허탈하고 피로감도 커요. 거기다가 현재 특정 빌드는 만드는 난이도에 비해 지나치게 성능이 좋아 랭킹을 보면 그 빌드로 도배되어 있으니 밸런스패치가 필요해 보여요. 그래도 아직 얼리 액세스고 패치도 꽤 자주하고 아이템을 밴하는 기능도 만든걸 보면 아마 개발자도 이러한 문제점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추후에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다만 이런 중요한 정보를 인게임에선 shift키를 누르기 전까진 설명해주지 않아서 이런 기능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기에 평가가 다소 깍인 것 같아요. 추가로 tap키를 누르면 한번 조우한 보스의 정보가 바로바로 나와 일일이 도감을 뒤지지 않아도 돼고 esc를 눌러 보스 전투를 누르면 보스와 바로 싸울 수 있어 스팩만 충분하면 초반부터 많은 인벤토리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어요. 조합을 하다보면 당장 자신에게 해가되는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인벤토리의 아이템을 더블 클릭해서 파기하면 돼요. 또 영웅 무덤이나 상인 혹은 가마솥 등의 몇몇 오브젝트가 있으면 근처의 지형이 달라지기에 지형만 잘 봐도 동선짜기 수월하고 Ctrl키를 누르면 빠른 전투를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