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해서 1만원에 샀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재미있게 즐겼음.
재미있어서 계속 하는 중인데
단점:
각 직업을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전 캐릭터의 특정 수치가 오르는데, 이게 장점이 아닌, 안 올리면 진행이 불가능한 그런 식이라서 내가 마음에 드는 1개의 직업만 키우고 싶은데 사실 다 키워야 합니다. 그점을 싫어하는 분도 있을듯 해요. 근데 다 키워보니 뭐 나름 재미있긴 합니다.
기부를 하면 공격력이니 데미지감소니 이런게 올라가긴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고단으로 갈수록 보너스가 아닌 필수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딱히 노력한다고 기부를 많이 할 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사냥하고 난 획득물로 기부하는거라 그냥 패시브 같은 느낌이라 뭐 괜찮습니다.
아직 60레벨 근처라 초고렙(250레벨이상) 에서 밸런스가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근접(특히팔라딘)이 너무 너무 안좋습니다. 패시브도 별루고 공격력도 별루고 양손도끼로 휠윈드 도는거 말고 뭘로 키워야 할지 감도 안와요. 그나마 워리어는 딜올리는 수단도 있고 탱도 더 좋은데 팔라딘은 내가 뭔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별루임.
직업별로 전혀 쓸모없는 패시브나 스킬도 존재하고 악세사리나 영웅템도 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폭탄이 있습니다. 조금더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거 같아요.
장점:
도트와 rpg 와 뱀서류의 장점을 모아놔서 몇번 하면 똑같은 직업 똑같은 스킬 똑같은 맵 무한 반복인데도 묘하게 재미있습니다. 컨트롤이나 투사체 판정 같은게 잘못만들면 묘하게 손맛이 거지같은데 이건 컨트롤 하는 손맛도 좋고
공속이나 캐속 같은거 올렸을때 빨라지는 느낌이 경쾌합니다. 히오햄1이나 햄 같은걸 전혀 안해봤는데 몇번 반복해서 만들면서 생긴 노하우 가 아닐까 합니다. 컨트롤 하는 맛이 좋아요.
보라템 파밍해서 얻는 이득도 재미나고, 옵션이 너무 단순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더 복잡하면 질렸을거 같아요. 고정옵 절반에 변동옵 섞어놓은것도 부담되지 않아서 딱 좋습니다.
사실 직업별로 제일 좋은 세팅은 정해져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직업, 전직, 마을에서 기본선택스킬, 필드에서스킬오브, 스탯, 장신구, 아이템 등으로 내 성장방향을 선택해서 개성있게 키울 수 있게 만든점도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도적이 무기와 민첩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완드들고 지능찍어서 스킬난사하는 법사형으로 키울수도 있는데 어느정도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장점이 더 크다생각합니다.
최근 rpg 게임에서 이상한 역 합연산 같은걸 써서 쿨타임감소 같은거 100% 올려도 실제로는 반에반도 속도가 안줄어드는 괴상한 계산법을 쓰는 게임들이 많은데 그런 것도 있는 그대로 쿨타임이 줄어드는 점도 속이 시원합니다. 덕분에 쿨타임이나 시전속도 공격속도가 10%만 상승해도 바로 체감이 됩니다. 오히려 단순함이 장점이 되는 시대 네요.
몇레벨 까지 키울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달성하면 추가 포인트를 주는 레벨이 100레벨 이라고 해서 일단 모든 직업을 100레벨까지는 키울 생각입니다.
유투브나 디코를 보면 스탯이나 이런곳에 계산식을 상향치를 두어서 극확이나 물리관통 이런것들이 25% 이상은 안올라가게 만들었고, (그정도 달성하려면 최소 200레벨은 넘어야 함)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레벨이 막 300 넘어가면 법사도 양손도끼들고 휠윈드 돌더라구요. 그냥 정말 그런가 하고 그레벨까지 함 키워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