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와 모바일로 나온 전력이 있는 플래포머 게임. 바람의 힘을 활용해 진행하는 게임이다. 가장 기본적인 조작인 점프 역시 바람의 힘을 활용해야 한다는게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게임을 진행하며 추가 스킬을 배워나가고 마지막엔 보스를 상대하는 구성. 이런 구성을 보면 메트로배니아라고 해 줄 수도 있겠다. 다만 난이도가 워낙 쉽다보니 굳이 메트로배니아라고 부르기도 좀 애매하다. 나중에 후반부엔 날라다닐 때 게임이 좀 느려진다. 최적화 때문은 아닌 거 같은데 게임이 느려지니 뭔가 기분이 좀 이상하다. 게임 쉽다. 정말정말 쉽다.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라고 있는게 죄다 슬라임뿐인 데다가 마지막 보스라고 있는 것도 패턴이 나 잡아줘~ 우워어어어~~ 수준. 정말 마음 놓고 대충했는데도 게임오버를 한 번도 안 당했다. 맵도 잘 갖춰져 있어서 크게 헤멜 일도 없다. 다만 게임 자체가 쉬운만큼 조금 늘어지는 감은 있다. 워낙이 짧은 게임이고 그만큼 맵도 참 좁긴 한데... 워프 같은 게 없다보니 이동이 조금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각 지역 끝에 있는 기억의 파편을 획득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그렇게 귀찮게 느껴질 수가 없다. 자동으로 마을로 이동이라도 시켜주지. 전반적으로는 난이도가 쉽고, 그만큼 느린 템포의 게임이다. 확실히 터치가 가능한 모바일로 플레이하기 좀 더 좋은 게임.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재밌는 게임이라고 평해주긴 조금 어렵다. P.S! 참고로 컨트롤러 지원 안 한다. 키보드/마우스로만 플레이 가능. 뭐, 게임 시스템 상 이 쪽이 좀 더 편하긴 하겠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