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ME! 좋아하면 반드시 해야 할 게임

거대한 식물로 뒤덮인 초거대구조물을 탐험하고,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발견하세요. 메탈 가든은 짧지만 깊은 분위기를 지닌 싱글 플레이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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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ME! 좋아하면 반드시 해야 할 게임
하늘부터 지평선 끝까지, 온 세상이 금속과 콘크리트 재질의 잿빛 세상. 어두운 SF 분위기는 좋지만, 솔직히 1회차만에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컨트롤>도 그랬지만, 난 이런 미스터리가 좋다! (게임 난이도는 FPS 게임 중 매우 쉬운 편) 개발자가 게임 확장할 때까지 숨 참음. --- [내가 이해한 세계관] 제어용 인공지능의 작동 시간은 27342549243시간. 대략 312만년이다. 카이퍼 벨트(Kuiper belt)를 넘어 확장했다는 거 보면 현재 위치는 태양계에 있고, 이것도 지금은 하나의 레거시. 현대에는 태양계 외부의 우주로 확장되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아무튼 지금 주인공이 있는 층상 구조의 거대 구조물에는 광산 국가(그룹)라는 지도부가 존재하고, 설국 열차처럼 상층부로 갈수록 고위층이다. 그리고 특정 층은 광산 그룹 CSMG가 자외선에 민감해서 천장의 조명 밝기를 조정했다. (이 게임의 밝기가 칙칙한 이유) 낮은 층엔 퍼리 국가 리아 시크레토룸이 있었고, 국왕은 스파이를 배치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구멍을 뚫어버렸다. 하지만 지도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결국 국왕은 포로로 붙잡힌 부하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젠장 거대 구조물, 난 네가 좋다!!
낮은 중력이랑 묵직한 움직임 때문에 헤일로 같은 느낌의 슈터인데, 플레이적으로 만듦새가 막 뛰어난 편이라는 인상을 주지는 못함. 근데, 로어나 배경, 분위기. 특히, 메가스트럭쳐랑 브루탈리즘 콘크리트 좋아하면 재밌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 듯. 넘 짧긴한데 가격대비 재미는 아주 좋다 봅니다. --- The low gravity and heavy physics make it feel a lot like Halo, even though the gameplay doesn't feel like a top-tier polished experience. If you love reading lore and that brutalist concrete look with megastructures, you'll be hooked. It's short, but I think worth the price(very cheap).
나쁘지는 않은데, 여러모로 좀 아쉬운 게임.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잘 와닿지 않았다. 게임 플레이는 무난. 00년대 초반을 지향한 게임이라서 딱 그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