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방식의 퍼즐 어드벤쳐 장르의 게임으로 매우 주관적인 관점에서 1.7시간 동안의 플레이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인 프레임은 하나의 스테이지의 퍼즐을 풀어나가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진행하며 얻는 능력들을 상황에 맞게 이용하여 (물체를 옮기거나, 생성, 소멸시키는 등) 퍼즐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초반부만 개발된 상태라 그런지 퍼즐의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지만, 앞으로 개발될 새로운 능력들과 기존의 능력들을 이용한 창의적인 퍼즐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게임의 특성에 녹아든 스토리 요소들이 흥미로웠습니다. 팔의 형태로 나타나는 능력과 더불어 게임 진행과 함께 볼 수 있는 맵 곳곳의 (비홀더와 같은)요소들, 컷신(cut scene), 알 수 없는 인물들을 통한 공상과학적인 설정들은 앞으로 개발되면서 퍼즐뿐 아니라 게임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을 보자면 저만 그런지 모르겠으나 밝기와 감마 조절이 안 되어 식별이 안 될 정도로 어두웠습니다. 설정만 한다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투명한 지형들은 고쳐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예전 뉴스를 보면서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고, 얼리 액세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점프에 대한 약간의 불편한 점, 옵션 설정을 게임을 나가서 해야하는 등의 자잘한 불편한 점들도 있었지만 개발되면서 고쳐질 부분이라 생각하며 계속해서 개발되어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