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초기에는 전투도 신선하고 재밌으나, 중후반부의 긴장감과 재미가 많이 떨어짐. 챕터를 넘어 다음 마을로 갈수록 늘어난 내 용병단 수에 맞추어 상대 적도 배로 물량이 늘어나는데, 이게 그냥 물량만 많고 한번 적을 마주칠 때마다 의미없이 여러 턴을 써가며 이제껏 했던 전투를 반복해야되니 매우 지루해짐. 그리고 마을 별로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내가 고른 선택지에 따라 크게 내용이 바뀌는 느낌은 없음. 마을 별로 유적 탐사나 상호작용 옵션도 비슷 비슷함. DLC도 모두 퀄리티있다기 보다는 편차가 심하니 구성을 잘 알아보고 살 것을 추천. 이래저래 단점도 많지만 중세, 턴제 전투 태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플레이해보길. 플레이 초중반부엔 중독적인 재미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