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은 좀 짧지만 뛰어난 근접 전투 시스템과 타격감, 미스테리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그래픽, 중독성있는 배경음악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까지.... 상당한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Zeno Clash is an action/fighting game set in a punk fantasy world. The game is played from a first person perspective and the combat is generally up close and brutal. Experience a deep storyline set in a fantast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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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은 좀 짧지만 뛰어난 근접 전투 시스템과 타격감, 미스테리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그래픽, 중독성있는 배경음악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까지.... 상당한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부터 풍겨오는 쌉싸름한 똥내에 이끌려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펼쳐지는, 일절 이해할 수 없는 디자인과 세계관이 뇌리로 때려박히듯 육박합니다. 헐벗었거나 기괴하거나 덕지덕지 붙이거나 혹은 이 셋을 모두 가지고 있거나 합니다. 이 게임의 디자인에는 어떠한 종류의 폭력성(좋은 의미로)이 잠자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칠레의 게임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칠레의 환경이란 이런 것일까요? 이런 난해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 치고는, 게임성은 아주 단순합니다. 이 게임은 1인칭으로 이루어지는 격투게임입니다(시벌리 등에서 무기를 빼고 맨손으로 싸운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때리고, 막고, 피하고, 반격하고 등등 우리가 [싸우는 게임]하면 쉬이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다 표준탑재 했습니다. 이것은 꽤나 원시적이고, 원시적이기 때문에 본능을 자극하고 본능적인 것은 재밌습니다. 다만 원시적이라는 것이 본디 그러하듯, 공방 시스템에 닌자가이덴 같은 정교함은 없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전략은 마치 현실의 쌈박질 마냥 잘 막고 잘 피하고 잘 때리고 등등의 최선을 다 하는?것이 유일한 수 입니다. 또 1인칭 격투게임에 1대1을 상정한 전투 시스템이지만, 전투가 항상 1대1인 것은 아니고 아니 되려 1대1의 상황이라는 것이 거의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 시스템은 빛을 발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전투는 항상 진흙탕 싸움의 양상을 띄게 되고 플레이어는 다굴과 불합리함에 고통받기 마련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게임이 아주 어렵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적당한 챕터로 잘 나뉘어져 있어 전투가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고, 평범한 수준의 플레이어가 곤조를 가지고 도전하다보면, 아무리 어려운 구간이라도 5트 정도안에 깰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전투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다만 게임의 구성이 그 재미를 발휘하기 어렵게 설계되어 있어 잡음이 많이 끼는 느낌입니다. 전투에서 내려놓고 칭찬하고 싶은 것은 타격감 입니다. 일견 실소를 자아내는 코믹한 타격음이지만, 플레이 하다보면 어지간한 게임은 제노클래시 밑으로 죄다 정리해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한한 생각이 들 정도로 타격감은 만족스럽습니다. 편의성, 길찾기 튜토리얼 등 전투 이외의 부분은 09년도인 것을 감안하면 꽤 잘 되어 있습니다. 필요충분한 정도의 요건을 갖추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사운드 트랙 또한 게임의 분위기와 잘 맞습니다. 하드모드 기준 스토리 모드의 플레이 타임은 8시간 남짓 입니다. 도전모드를 합치면 좀 더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정가인 1만원은 조금 아까울 수 있습니다. 필자는 할인으로 2천 700원인가 얼마에 샀기 때문에, 이 정도면 칠레산 기묘한 모험을 체험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난잡하게 썼습니다만 총합하자면, 이러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구입을 고려해봐도 괜찮습니다. 전투도 위에서 궁시렁궁시렁 댄 것 치고는 꽤나 재미있습니다. 다만 게임의 본태적인 구성상 3D멀미가 있거나 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유튜브 등에서 게임이 얼마나 지@랄같이 흔들리는지 한 번 보시고, 내 육체적인 한계를 시험하지 않아도 되겠다 하는 결심이 드실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저냥 머리비우고 하기 좋은 인디게임 너무 큰 기대만 안하면 재밌게 즐길수 있다
장점 세계관 특이한게 은근 분위기있음 1대 다수의 싸움을 할때 도망가면서 한명 조지고 다시 도망가는 재미있음. 카운터 성공하면 옆차기를 날리는데 시원하게 날림. 단점 꿈속에서 펀치 날리는 느낌 대충 예상가는 스토리
I thought the fighting and the physics engine used in this game were phenominal. Story was great, I loved the personalities of the characters and I thought it was an overall great g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