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은 시원하게 말아먹었지만 그 과정은 아름다웠다 클라이머가 아니라면 자세나 손발 순서에서 조금 헷갈려 할 것 같음 무게중심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구현해 놓아서 실제 클라이밍 하는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주말에 클라이밍 안가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함 이제 클라이밍 다시 가야지

"Furi", "Haven" 제작팀의 새로운 생존 등반 게임에서 지금껏 누구도 오르지 못한 정상에 오르세요. 산의 모든 곳을 등반하며 주의 깊게 루트를 개척하고, 피톤과 물자를 활용해 무자비한 카미산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일생일대의 등정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바를 만나보세요.
엔딩은 시원하게 말아먹었지만 그 과정은 아름다웠다 클라이머가 아니라면 자세나 손발 순서에서 조금 헷갈려 할 것 같음 무게중심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구현해 놓아서 실제 클라이밍 하는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주말에 클라이밍 안가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함 이제 클라이밍 다시 가야지
등산게임 재밌어요! 처음엔 아이템 개안주네 했는데, 중간에는 아 아이템이 너무많네,.. 했는데 마지막엔 그 아이템다 싹싹김치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없었으면 못깻음...) 근데 중간중간에 마우스 없어지는 버그랑, 튕기는버그가있고, 심지어 마지막에 선택지고르는 장면에서 버그걸려서 한번 더함 (컷신세이브 아니었으면 진짜 울었다.... ) 그래도 체크포인트도 많고, 뭔가 엄청 뿌듯해하면서 게임한것 같습니다. 음악도 진짜 웅장함...!!! 엔딩은 무슨소리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멋있었음 ㅎㅎ 보람있었어요.
초크와 피톤을 적재적소에 사용 하십시오 초크와 피톤을 적재적소에 사용 하십시오 초크는 물약이고 피톤은 중간 세이브입니다 초크와 피톤을 적재적소에 사용 하십시오 초크와 피톤을 적재적소에 사용 하십시오 객기 부리지 말고 현재 높이와 올라가야 할 높이를 확인해 가며 피톤을 적재적소에 박으십시오 초크와 피톤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화를 면합니다 초크와 피톤을 항상 생각 하십시오
도파민으로 절여진 요즘 일상에서 정신을 맑게 해주는 초힐링 갓게임이었습니다. 산을 왜 오르는지 우리들의 인생에 대한 교훈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산을 정말로 좋아해서 히말라야 영상도 많이 보고 이런 감성을 게임으로 즐기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그 소망을 완벽하게 구현해준 개발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고 마치 산을 타는 것과 같겠지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훌륭한 힐링게임이면서 도파민 터지는 게임. 그래픽도 꽤나 준수해서 경치를 보는 맛도 좋고 중간중간 포인트에서 올라온 길을 보고 있으면 은근 떨리는 뭔가가 있음. 물이나 식량이 떨어져갈때 힘든구간을 넘어 중간쉼터에 도착할때 느껴지는 도파민은 이루 말할 수 없음. 다만 아쉬운점은 엔딩이 이 게임의 감동을 다 말아먹었음. 산을 오르는 목적이나 삶에 대한 고찰, 생각들을 클라임봇으로 수신되는 메세지나, 마르코를 만나 대화를 하며 주인공의 서사를 쌓아가는 과정은 꽤나 괜찮았음. 근데 마지막을 그렇게 끝내버리기에는 제작진들이 마지막에 가서 마무리를 하기 귀찮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듦. 무엇보다 카미산 최초 등정이라는 타이틀과 다시 내려가며 다마스와 다시 만나 할 수 있는 대화들, 산을 오르며 발견되는 편지들과 산의 일부가 된 사람들의 소식들을 지상에 전달해주거나, 지상으로 내려간 동굴인들의 소식들, 나오미와 캡슐이와 마르코와의 후속 대화들... 분명 풀어낼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냥 그렇게 끝내버리는건 너무너무 아쉬울뿐입니다. 떡밥만 잔뜩 내놓고 풀지 않은 느낌이랄까... 게임 플레이 자체는 좋았으나 끝맛은 씁쓸한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