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얼리티 TV 쇼에서 탈출하려 하는 평범한 소시민 트레버의 경이로운 이야기를 경험해 보세요. American Arcadia는 2.5D 플랫폼 게임과 1인칭 게임이 결합된 영화 같은 퍼즐 게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탈출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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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연출, 유쾌한 오마주 (oh! f Good evening!) 리얼리티 TV쇼 세상에 살던 주인공 '트레버'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거짓된 삶으로부터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American Arcadia는 영화 트루먼쇼의 오마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 매체의 요소들을 기반하여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미디어에 종속된 삶의 의미까지 닿지 않은 표면적인 게임 플레이의 배경에는 항상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깔려있고, 전개되는 내용 역시 대체로 예상 범위 안에 들어오는 편이어서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플레이 하기 좋았습니다. [Great] 다중 시점 플레이 방식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 트레버의 탐험과 협력자의 조력에는 끊임없는 대화가 오가고, 베테랑 성우들의 훌륭한 캐릭터 연기가 뒷받침 됩니다. 본격적인 탐험으로 트레버가 진실을 알아가는 2.5D 플랫포머 진행 공간의 디테일과 비주얼, 음악도 좋았고 백&포어 그라운드로의 실시간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 (대체로 체이싱 파트로 구성됩니다), 화면 밖에서 트레버를 돕는 협력자의 동시 플레이와 개별적인 1인칭 플레이, 퍼즐, 그리고 이 두 시점의 유기적인 전환은 절묘한 타이밍의 컷어웨이-인터뷰 장면과의 조합으로 스토리 전개를를 짚어주면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잘 배치한 신선하고 재치있는 플레이 방식이었습니다. [Problems] 약간의(?) 문제들 1. 출시 당일 플레이 기준으로 각각 다른 도주 씬에서 fatal error가 한 번씩, 총 두 번 일어나 재시작해야 했습니다. NPC가 추격 해 오다가 어딘가에 걸렸거나, 늦은 트리거의 발동으로 주인공이 너무 멀리 도망간게 문제로 보이는데 혼자 뛰다가 머쓱 해 질 때쯤 에러창이 등장했습니다. 다행이 같은 장소에서 반복해서 발생하지는 않았고, 세이브 포인트 역시 '실패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여서 넘어갑니다. 2. 1인칭 플레이 시 여러 상호작용을 건드리면 앞선 음성 대사가 끊기지 않아 겹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격이 급하다면 스스로 청각적 테러를 자처하게 되니 내추럴 한국인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 게임의 몰입도를 위해 힌트나 목표 지시문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거의 캐릭터 대사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잠시 한 눈을 팔았을 때는 조금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진행과 딱히 상관 없는 엉뚱한 곳에서 목표가 발견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4. 1인칭 퍼즐 플레이에서 '센서'파트와 도형을 통한 단순 퍼즐 부분은 가장 무신경하게 넘어가는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잠입과 대화 선택지가 동반된 퍼즐 플레이가 주류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5. 자막이 나오지 않는 부분 -긴 영역은 아니기에 맥락을 파악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꼼꼼하지 못한 검수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은 될 법 합니다. 2번과 연계되는 문제로 보이기도 하네요. 음성-스크립트를 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추천? F 추천!] 극의 형태로 하나의 영화를 보듯이, 그런데 이제 불 꺼놓고 쇼파에서 담요 덮고 보다 자는 영화류는 아니고, 방금 전자렌지에 돌린 팝콘 뜯으면서 보는 느낌으로 끝났을 때도 지치지 않고 맥락없이 허무하지 않을 정도의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 '목숨 걸린 유쾌한 트루먼쇼' 정도로 소개 할 수 있겠네요. 대체로 6시간~7시간 정도로 엔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출시가격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이정도면 훌륭하게 가심비를 챙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또한 바보상자 속 꼭두각시 놀음이 아니겠는가, TV 쇼를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구축된 도시를 탈출하고자 하는 트레버와 원격 통신으로 그런 트레버의 탈출을 돕는 안젤라의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감각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영화 트루먼 쇼가 떠오를 법한 독특한 설정과 더불어 두 명의 주인공을 각기 다른 시점에서 조종하는 게임 플레이가 꽤나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다만 한국어 번역의 경우 번역의 퀄리티가 썩 만족스럽지 못한 데다가 중간중간 자막이 아예 안 뜨는 버그성 상황이 종종 발생해 소소하게나마 짜증을 유발한다. 게임의 진행에 따라 트레버와 안젤라를 번갈아 조종하게 된다. 우선 트레버 파트는 전형적인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로지 좌우로 밖에 움직일 수 없지만 살짝 비스듬히 비추는 카메라 구도에 배경의 역동적인 변화가 더해져 입체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조작감도 제법 나쁘지 않은 편. 허나 스테이지 디자인의 직관성이 조금 부족하다보니 양 옆으로만 움직이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길을 못 찾아 헤매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며, 게임의 맥을 끊는 크고 작은 버그도 적지 않다. 그래도 트레버 파트를 진행하는 도중 감시 카메라를 직접 조작하는 시스템은 꽤나 참신하게 다가온다. 감시 카메라로 시점을 옮겨 조명을 켜고 끄거나 리프트를 오르내리는 등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조작을 취할 수 있으며, 이를 적절히 활용해 트레버의 탈출을 도울 수 있다. 한 손으로 트레버를 직접 조작하는 것과 동시에 다른 손으로 감시 카메라를 조작하는 게임 플레이는 마치 왼손과 오른손을 따로 움직이는 것 같아 흥미롭다. 또한 이러한 조작이 어디까지나 TV쇼 안에서 놀아나는 트레버의 처지를 제대로 조명하는 등 스토리와의 좋은 연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안젤라 파트는 철저히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움직일 수 있는 장소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동선이 제한돼있고 상호작용이 필요한 것들도 표현이 꽤나 잘 돼있어 크게 헤맬 일은 없다. 트레버 파트와는 다르게 전반적인 스테이지 디자인도 괜찮고, 게임 플레이와 서사의 균형 감각 및 완급 조절도 제법 뛰어나 크게 흠 잡을 구석이 없다. 게다가 이따금씩 모니터 화면을 통해 트레버를 동시에 조작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 구간이 특히나 재밌다. 개인적으로 3D 멀미를 겪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안젤라 파트가 더욱 만족스러웠는데, 개발사의 전작인 콜 오브 더 씨(Call of the Sea)를 개발했던 경험을 무시할 순 없을 것이다. 한편 스토리는 트레버와 안젤라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TV 쇼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추악한 일면을 주기적으로 조명한다. 소시민 트레버의 탈출은 지속적인 방해로 인해 고난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타인에게 정체를 숨긴 채 홀로 트레버의 탈출을 돕는 안젤라 역시 온갖 역경을 헤쳐나간다. 후반부에 꽤나 충격적인 반전이 하나 드러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반전이 두드러진다기 보단 거대 기업의 비밀을 한 꺼풀 씩 벗겨내는 재미가 있는 스토리라고 보는 편이 좋을 듯하다. 다만 결말이 살짝 찝찝함이 남는 편인데, 대중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컨텐츠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가상의 도시를 마치 실제 도시인 양 연출한 TV 쇼라는 소재는 (트루먼 쇼라는 뛰어난 선례가 있긴 해도) 여전히 신선하게 다가온다. 여기에 두 명의 주인공을 각기 다른 시점과 관점으로 풀어낸 게임 플레이 역시 흥미롭다. 다만 트레버 파트의 레벨 디자인이 썩 좋다고 보긴 어려운 수준이고 보기보다 스토리의 호흡이 길어 지루함을 느낄 여지도 없진 않다. 그래도 한 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게임을 찾는 이들이라면 무난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279414051
영화를 보는 듯했던 게임 영화 트루먼쇼처럼 일생이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되는, 트레버를 탈출시키는 스토리 안젤라가 해킹하고 트레버가 피지컬을 담당하는 플레이 방식은 마치 오퍼레이션 탱고 2인용 겜을 1인용으로 플레이하는 기분이었음 플레이 방식 나름 신선 / 반복되는 기믹없이 매순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줬음 퍼즐 난이도 적당함 / 나같은 컨찔이가 빡쳐서 소리지르기 전에 클리어함 잘 짜여진 스토리, 풀보이스, 매력적인 캐릭터들 왜 평가 좋은지 해보니 알 수 있었던 게임 다만 도과하려는데 스킵 안 되는 건 좀 짜증났음....
장점 1. 고퀄리티의 멋진 그래픽 2. 어렵지 않고 신박하게 다양한 퍼즐요소 3. 2D와 3D rpg의 훌륭한 조화 4. 흥미로운 소재 5. 개그 요소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음 6. 컷씬을 포함한 전체적으로 훌륭한 연출 7. 액션, 퍼즐 등의 다양한 장르의 조합 단점 1. 플탐 대비 조금 비싼 가격 2. 수동 세이브 미지원 3. 조금은 스트레스 받는 액션 파트 4. 멀미 요소 있음 5.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6. 자막 누락이나 자막 밀림 현상이 자주 있음 이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작사의 콜 오브 더씨에 저는 혹평을 주었기 때문에 구매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콜오브씨의 최대 단점중 하나였던 멀미 유발요소를 고려한 것인지 멀미 감소 설정이 추가로 생겼더군요. 플레이를 해보니 콜오브더씨보다는 훨씬 개선된게 느껴졌지만 여전히 조금은 멀미 유발요소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게임 스토리는 상점페이지의 설명에도 써있듯이 tv 프로그램의 어두운 비밀과 얽힌 트레버와, 트레버를 도와주는 코벡스의 모험, 퍼즐플랫폼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평소와 같은 일상을 반복하여 플레이 하는 부분에서는 지겹지 않게 컷씬을 잘 나누어 편집하였고 중간중간 주인공들을 인터뷰 하는 장면 등 연출적인 부분에서 아주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은 tv속으로 들어간 트레버, 미니 게임속에서 플레이 하는 트레버, 아카디아 박물관에서의 전시회 연출 등은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로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느꼈습니다. 퍼즐 요소 또한 드론조종, 원격 장치 조종, qr코드 찾기, 구조물 위치 바꾸기 등의 신선한 플레이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어렵지 않게 재밌게 만들어 정말 맘에 들게 플레이를 했던것 같아요. 코벡스의 3d rpg와 2d의 트레버 파트를 동시에 플레이를 하는 등 훌륭하게 조화시킨것도 큰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점만 있던 것은 아닙니다. 트레버 파트에서의 일부 액션은 한 챕터에서만 30번을 넘게 죽었을 정도로 난이도 밸런스가 아쉬웠고 챕터가 길고 수동 세이브가 없다보니 챕터가 끝나기 전에 나가면 이미 했던걸 다시 해야할때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어떤 유명한 영화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는 부분도 있었구요. 단점이 명확하게 있긴 했지만 저는 너무나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멀미 요소만 고려하신다면 아름다운 그래픽의 퍼즐 혹은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