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6. 27 기준 - 모든 도전과제 달성*
GOAT
( Greatest Of All Time )
10 / 10
" 희망은...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
몰입도 - 6 / 5 (인생에서 이만큼 몰입하고 집중해본 적이 없다)
서사 - 5 / 5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잡는, 절대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은 명작)
난이도 - 2 / 5 (이해가 빠르다면 어렵지도 않다)
다시 하기 - 3 / 5 (추가 콘텐츠는 몇 번이고 다시 할 명분이 있다)
노동감 - 1 / 5 (노동하는 게임이 아니다 추가 콘텐츠 제외 )
팬층이 아주 두터운 단간론파 시리즈의 가장 첫 작품이자 시작 .
단간론파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모든 것엔 순서가 있듯, 본 작을 권장한다
순서를 신경 쓰지 않으신다 하더라도 본 작을 먼저 플레이 해야한다
단순히 순서를 따르는 것을 넘어서, 점층적으로 스포가 생기기 때문이다
순서를 알고 싶으시다면, 글 맨 마지막 문단을 확인
간단히 전개 자체를 요약하자면, 각 분야의 정점을 찍은 고등학생들을
'초고교급 ~' 라 부르며, 그런 학생들을 '키보가미네 학원' 에서 뽑아냈으나,
주인공 일행은 어째선지 키보가미네 학원으로 추정되는 공간에 갇히며
'모노쿠마' 라는 괴이한 곰인형으로 인해 서로의 살인을 강요받는,
그리고 살인이 일어나게 될 시, 범인을 찾는,
조금은 잔인하면서도 학생들과 우정을 다지는 게임이다
* 분량
쓸데 없는 짓을 전부 배제하고서, 순전히 스토리에 집중한 필자 기준,
약 27 시간 정도로 추정된다. 이정도면 꽤 균형이 잘 잡힌 수준
이 이상 끌었어도 별로였을 것이고, 더 짧았다면 싸다 만 똥이다
지루할 일 하나 없이 계속해서 몰입하고 집중하게 되는 바람에
금방 끝나게 되는 건 덤
* 가격
가격 얘기를 하자면, 게임의 완성도, 퀄리티, 분량, 매력적인 세계관 설정 등등,
모든 측면에서 훌륭하여 정가가 당연히 합당... 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물론 정가에 사도 될 수준으로 훌륭하지만, 할인을 기다릴 필요는 있다
이유는, 단간론파 시리즈는 아주 유명하기에 할인을 밥 먹듯이 한다
상술했듯이 살인을 강요 받고, 결국 살인이 일어나게 되면,
해당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수집한 정보를 지닌 채
모노쿠마가 준비한 학급재판에서 검정(범인)을 밝혀내는 것이 기본적
게임의 전체적인 틀은,
친구들과 화목하고 훈훈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편 .
쓰러진 시체를 발견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비일상편 . 으로 나뉜다
일상편에선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며 학급재판에서 쓰일 스킬을 배우게 된다
비일상편에선 사건을 조사하며 증거를 수집하고 학급재판을 대비한다
뭔가 씹덕스러운 연애 시뮬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끔찍한 시체를 보고서 확 깨는 것이 일관적인 패턴
옛날 게임이라고 해서 특별히 불편한 점이나 거슬리는 점이 있을 듯 하지만,
그런 면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깔끔하고 간단한 것이 특징
절망적인 작품이다. 플레이어에게 끊임없이 절망과 고난을 선사하고
계속해서 마음을 무너뜨리게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서
동료들과 믿음과 마음을 굳게 다지는,
단순히 살인을 자극적 요소로써 활용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교훈을 전하는,
절망적인 순간에도 희망을 가지라는, 교훈적인 게임이다
내 자식이 생기면 단간론파로 조기 교육을 시키겠다 .
*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치며,
여러분들도 도저히 이겨낼 수 없다고 여기는 절망적인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마음을 지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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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가미네 시리즈 순서 정리]
* 단간론파1 (본작) - 단간론파2 - 절대절망소녀 - 단간론파3 (이쪽은 애니메이션)
단, 애니메이션의 경우, 절망편/미래편/희망편으로, 보는 방식이 특이한데,
절망편 1화 - 미래편 1화 - 절망편 2화 - 미래편 2화 - 절망편 3화 - ... .
와 같은 방식으로 시청하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역시 대량의 스포를 당한다
마지막에 희망편을 시청하면, 단간론파 - 키보가미네 학원 이야기의 막이다
상술한 순서란, 작중 시간 순 상이 아닌, 출시 상 순서이다 .
이해를 위해 애니메이션부터 보는 것은 절대로 지양해야만 한다 .
그 경우, 엄청난 스포 덩어리를 맞이하게 되며,
단간론파에 대한 흥미가 급격히 감소한다. 출시 순을 반드시 따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