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은 게임. 개인적으론 취향이라 재밌게 함 영어를 좀 할 수 있고 인내심이 뛰어나며 스크립트 읽는 거나 설정 파고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추천 이 게임은 주인공인 고고학자 알리야가 로봇 식스의 도움을 받아 은하를 여행하며, 행방불명된 대학 교수 렌바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겸사겸사 고대의 유물들을 탐사하고 고대어를 습득하여 잊혀진 역사를 밝혀내는 내용으로, 게임 태그에 퍼즐이라고 써있지만 사실 이게 퍼즐인가 싶은 언어 해독 게임이다 상형문자같은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영어식 문장을 해석하면 되는데, 알파벳은 한자의 부수?같은 느낌으로 어떤 알파벳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거나 이 단어가 동사인지 명사인지 등등을 알 수 있다 정말 극혐일 것 같지만 사실 해석이 별로 어렵진 않은 편이다 해석이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이라 그에 대응하는 답 몇개가 제시되는데 그 중에 영어 문장을 썼을 때 그럴듯하게 만들어지는 놈으로 때려맞추면 된다 플레이 하다보면 주변 인물들이 '맞게 해석했네' 이렇게 해석을 확정 지어주기도 하고, 완전 틀린 해석을 하면 주인공 스스로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이런 식의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나름 수월하게 진행 가능하다 이 게임의 장점 1.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2. 신비로움 이 게임의 단점 1. 불친절함 불친절함 한 줄이지만 게임의 수백만가지가 불친절함 게임이 너무 불친절하고 답답한데 신비감 원툴로 꾸역꾸역 게임 플레이한 느낌이다 캐릭터 이동 방식, 인물과의 대화, 물체와의 상호작용, 스토리의 진행 모든 게 불친절한 갓겜 게임하다가 짜증났던 부분을 말하자면 끝도 없음 태그에는 없지만 선택의 중요성도 있어서 스토리 진행 큰 줄기는 달라지지 않을지라도 도전과제 달성에 애로사항이 있다 자동저장이라 바로 강종하고 재실행하는 거 아니면 얄짤없으니 2회차 해야 함 엔딩까지 봤는데도 물음표 백만개 찍힌 채로 찝찝하게 끝난지라 2회차를 아주 앞부분만 해봤는데 1회차때 했던 해석 데이터는 그대로 넘어오고, 스토리에서 주어지는 해석해야 되는 문장이 살짝 달라지는 것 같다 어쨌든 꽤 재밌게 플레이 했으므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