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추가 후기 작성중) 우선 튜토리얼 다 깨고 첫 챕터 해본 후기 남깁니다. 스팀평가가 복합적이라서 구매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레일웨이 엠파이어 1 을 재밌게 하셨으면 이번 후속작도 재미있게 하실수 있을 거에요. 가장 크게 느낀 변경점은 편의성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거에요. 먼저 신호기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기존에는 신호기가 포함된 역과 아닌 역으로 나뉘어서 신호기가 포함된 역은 편하지만 비싸고 아닌 역은 싸지만 귀찮게 일일이 다 컨트롤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역이 하나로 통일되었어요. 역은 도시에 하나만 지을수 있는 것 같고 레일을 8개까지 늘릴수 있어요. 레일을 늘리기도 편하고 레일을 늘릴때마다 신호기도 편하게 적용할 수 있어요. 또한 물류역이 사라지고 창고와 호텔이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이게 따로 역처럼 지어주는게 아닌 중간 중간에 있는 작은 생산역(옥수수, 소, 등등)을 업그레이드하면 그 역이 창고(기존 물류역)와 호텔(새로운 승객,편지 물류역 개념) 역할을 하게 되구요. 창고는 처음부터 6종류까지 상품을 설정할 수 있고, 각 상품별 갯수는 자동으로 판단해서 신경쓸 필요없어요. 호텔은 머물기만해도 돈이 들어와요. 즉, 중간 지점인 작은 생산역에 도착만하면 돈이 들어오는거죠. 창고는 기존 물류역처럼 최종 목적지에 도달해야 돈이 들어와요. 주식이나 합병, 채권 같은건 크게 바뀐건 없는거 같고, 직원쪽도 한명 한명 고용하던 전작과 달리 큰 틀에서 8시간 근무인지 등등 설정만 정해주면 되어서 크게 신경쓸게 없어졌어요. 이번 작에서는 사소한 부분을 덜 신경쓰면서 우리가 원하는 기차놀이, 유통라인을 확장하고 그에 따른 도시 발전에 신경을 더 쓴것 같아요. 1편 해보신분들은 2편이 정말 편하다고 느끼실거에요. 아, 그리고 연결 보너스 꼼수는 이제 사라졌어요. 1편에서는 연결해놓고 바로 되팔아서 보너스 돈만 받는 꼼수가 있었는데 2편에서는 연결하고나서 해당 노선의 열차가 편도로 한번 목적지에 도착해야 보너스 돈이 들어와요. 아직 출시 초기라 약간의 미흡한 부분은 있어요. 예를 들면 튜토리얼이 나름 1편에서 바뀐 부분을 알려주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이게... 다음에 클릭해야되는 버튼을 동그라미로 마킹해주는게 있는데 종종 전혀 다른 버튼을 마킹하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엔 저도 버그인줄 알았는데 마킹 위치가 잘못되었더라구요. 근처에 있는 다른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뭘 하라는 건지 잘 모르는 경우도 조금 있었는데 이건 1편을 플레이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 상황에선 이걸 알려주려는 건가?" 라는 느낌으로 하다보니 결국 튜토리얼 끝까지 다 마쳤어요. 무엇보다 가장 큰 아쉬운 점은 이번 작에서 처음부터 공식 한글로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조만간 한글패치도 해줄거라는 개발자의 답변을 직접 받았어요. (Korean language will be implemented as soon as possible. Keep an eye on the news, we will let you know there!) 솔직히 1편 해보신 분들이라면 2편 영어 잘 못하셔도 플레이하시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거에요. 중간 중간 디테일한 시나리오나 그런건 파파고 돌리면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대충 생각나는대로 한판하고 후기 적었는데 빠진 부분도 있을수 있고...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후회는 안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나 더 참고하실 점이 이번 작에서는 도시의 인구가 10만을 넘어가면 대학교를 지어야 더 늘어나게 변경된 것 같아요. 이상 1편 All DLC 보유 중인 유저의 7시간 플레이 후기였고, 좀 더 해보고 나서 다시 후기 작성할게요. 1편이 취향에 맞으셨다면 2편도 시간 순삭되실거에요. ++++++++ 추가 후기 - 챕터2부터 도시당 최대 3개까지 역을 건설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 미션을 빨리 끝냈을때 1편처럼 보너스 점수를 주는 건 없어진듯 해요. - 노선 경로 선택시 웨이포인트로 레일을 선택할 수 있어 급행과 화물 관리가 용이해졌어요. 예를 들어 A도시 - 1번 레일 - B도시 -2번 레일 이런 식으로 노선을 구체화 할 수 있어요. - 열차 컬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요. - 기차 혼선시 어떤 기차 때문에 못 가고 있는지 빨간 화살표로 직관적으로 보여주어서 찾기 쉬워졌어요. - 연구 업그레이드란이 하나로 통합된 것 같아요. (기타 서비스 + 열차 업그레이드가 한 페이지에 존재) - 노선관리가 통합되어 하나의 노선에 열차를 추가하는 느낌으로 변경되었어요. 예를 들면 A도시와 B도시를 왕복하는 노선을 정하면 이 노선에 몇개의 열차를 넣을 것인지를 정하는 방식 추후 열차를 늘리려면 이 숫자만 늘려주면 알아서 늘어나요. - 레일을 건설하는 도중에 돈이 모자르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멈추고 또 다른 레일을 계획할 수 있어요. 즉, 레일 건설 플랜을 1~5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플랜1로 레일 건설을 계획하다가 취소하지 않고 플랜2로 바꾸면 다른 건설 계획을 해볼 수 있어요. - 디럭스 에디션 사신 분들은 메인화면에서 New Content -> Activate Content 를 ON 해줘야 적용되는 듯 해요. - 연결 보너스는 창고로 도착하는건 적용이 안되고 도시로 직접 연결해서 수입이 발생할때 적용되는 걸로 보여요. 창고를 거쳐서 도시로 가는건 연결 보너스로 인식이 안되는 것 같아요. - 경쟁자가 아닌 개인 레일이라는게 존재해서 구입이 가능하네요. (small private route) - 1편에선 본편은 미국만 다뤘지만 2편에선 미국과 유럽(챕터2 영국,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멀티플레이를 지원해줘서 대결이 아닌 협동 방식으로 하나의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Host가 코드를 공유해서 켐페인을 같이 진행할 수 있어 보여요. 최대 4인 - 도시 전 단계인 정착지(settlement)가 존재해서 해당 마을로 목표 수량만큼 상품을 운송하면 도시로 변해요. - 원주민 거주지가 있어서 해당 경로에 레일을 깔려면 일정 금액을 주고 이주시켜야 해요. - 시대가 변하는 10년 단위마다 오래된 기차는 폐기처분되고 다른 기차로 변경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