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텔라리스는 뭔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도 남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드래곤 슬레이어 제독? 사이오닉 영생자 아니면 죽으먼 끝. 트로피? 행성 한 구석에 처박혀서 볼 일이 없죠. 가이아행성? 나중엔 에너지하고 광물 좀 더 잘 주는 수치에 불과합니다. 이 DLC에선 후반위기와 중반위기를 비롯, 다양한 상황에 relic을 주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닙니다. 1. 고유 아이콘을 지니고 트로피 룸에서 감상가능. 네가 이런 일을 했다는게 기록에 남는거죠! 2. 패시브 능력치 제공. 사실상 영구 모디퍼이어입니다. 그리고 패러독스 게임에서 좋은 영구 모디퍼이어는 신나죠! 3. 액티브 능력 제공. 트로피 룸에 들어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클릭하면 고유효과를 부여합니다. 모두 쿨타임을 공유하긴 하지만 볼 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뭔가 상호작용할 거리가 있다는 것은 큰 차이죠. 기존 스텔라리스에서 수집을 즐겨하셨다면 이것만큼 재미난 요소는 없을겁니다. 거기에 더해 어노멀리 탐색을 좀 더 단계별로 나눈 발굴을 넣어 스토리 읽는 재미를 줬고 여기서 모은 아티팩트는 decision이나 edict처럼 사용해서 각종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아 근데 남한테 갤러트론 뺏는 업적은 싫어요. 안 그래도 운빨에 의존해야 하는 게 세이브로드로도 안 될 수준이 되어버렸어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