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된 것은 첩보& 정보, 내가 직접 후반 위기가 되어 보자, 은하 제국. 컨텐츠가 어떤지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서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본 후 구입을 추천한다. 컨셉에 만족을 못한다면 아깝다 느낄 수 있는 퀄리티라 생각한다. ----------------------------------- 첩보 & 정보 이전엔 만나서 언어만 해독하면 모든 정보가 공유돼서 적이 나보다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기술이 앞서 있는지 모두 알 수 있는 형태였다. 스텔라리스가 아무 것도 모르는 광활한 우주를 탐험하는 컨셉임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가여운 형태. 이제는 적과 처음 만나면 적을 붙잡아서 해부를 할지, 닥치고 전쟁을 걸지, 아니면 평화롭게 대화를 할지 선택이 가능하고, 서로 소통하게 된 이후에도 정보를 대사관, 신뢰, 첩보 등을 통해 천천히 얻게 된다. 쌓은 첩보망으로는 문명 6 비슷하게 기술 훔치거나 반군 만들거나 외교관계 망치거나 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사이드바에 사절이 없기 때문에 쌓은 첩보망 수치를 보려면 매번 적국을 클릭해서 창 띄워서 정보를 확인한 뒤에야 모략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별로였다. 이 정도 UI는 당연히 지원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_- ------------------------------------------------------- 위기가 되어 보자 음 사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기능으로만 보면 합금 없이 광물로 만들 수 있는 함선이 전부. 하지만 컨셉으로 보면 그냥 우주를 먹었다보다는 우주를 정복하며 생물체는 절멸시키고 별은 이번에 새로 생긴 스타이터로 모두 암흑물질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좋고 미터기로 내가 우주에 악을 얼마나 퍼트리고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것이 굳. 마무리로는 우주를 멸망시킨다는 줄거리도 매력이 있는 편. 다만 이 절멸시키는 애들이란게 스텔라리스의 상당부분을 포기하고 들어가서 한 두 번 하고나면 안 하게 되는 편인데 이번에 추가된 내용이 그걸 보완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거 같다. ------------------- 은하 제국 저번 DLC에서 은하 공동체가 만들어졌을 때 제국은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어떤 페미가 그러듯 서양게이머가 평생 본 영화란 스타워즈랑 반지의 제왕이 전부인데 그 스타워즈에 나오는 의회->제국을 어떻게 빼겠는가? 우선 생긴 것이 고대로마의 독재관에 해당하는 관리자. 관리자가 된 뒤 여러가지 비상 조치를 취하고 동맹국에서 함선 삥 뜯어다 위기를 없애고 킨킨나투스마냥 물러날 수도 있지만 , 역시나 로마가 그랬듯 독재관 임기를 없애고, 제국을 만들 수 있다. 보너스를 제외하면 연방을 확장한 느낌. ---------------------------- 뻘글 제작진들도 DLC 묶는 컨셉 찾기가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스텔라리스도 이제 넣을만한 것은 다 넣은 느낌이다. 3개가 추가되었고 미약하게 비슷하다곤 하지만 저번 DLC의 부속 DLC 같은 느낌. 없어도 나쁠 것은 없지만 없어도 아쉬울 정도의 기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빨간 단추 업적 노릴 때 작은 우주에서 하지 마세요. 미터기 채우기 개빡셈. 상대방 은하 제국 만든 다음 무너트리는 업적 겁나 싫음. 호이 4에서 칼리프 제국 복귀나 비잔틴 복원보고 미친듯이 비웃었는데 난 스텔라리스에서 흑흑 킨킨나투스님 거리고 있었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