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한 게임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어라이즈를 추천하겠다. 기억에 오래 남을 명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단연코 베르세리아를 추천하겠다.

Players embark on a journey of self-discovery as they assume the role of Velvet, a young woman whose once kind demeanor has been replaced and overcome with a festering anger and hatred after a traumatic experience three years prior to the events within Tales of Berseria.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한 게임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어라이즈를 추천하겠다. 기억에 오래 남을 명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단연코 베르세리아를 추천하겠다.
진입장벽 ㅈㄴ 높은 갓겜 #진입장벽 느꼇던 부분 1. 스토리 1) 펄스의 퍼지의 팔시느낌이 나는 설정과 용어가 초반에 좀 부담스러웠다(아직도 ff13 중도휴식중이다 4년동안 80시간으로 꾸역꾸역 엔딩봤더니 없던 애정이 생겼다 2. 전투 1) 와씨 '스킬' 왜케 많음 뭘 써야됨 2) '스탯'은 뭐가 좋아지는지도 모르겟고 '장비'는 뭘껴야되는지도 모르겠다 스킬은 기본적으로 약점 찌르기다. 전투 돌입해서 'RB'를 눌러 적의 속성을 보고 그에 맞는 스킬로 팬다 특기-특기-특기-오의로 구성하는 게 기본인거같다 전투 진입하면, A - A - A - RB - A - A - A - A가 기본 콤보 쯤 되는 듯 스탯은 아직도 모르겠다 관심도 안생기고 장비는 마스터 시 패시브 스킬 얻는걸 목표로 바꿔꼈다 관련 칭호도 있다 강화시스템은 개에바인듯 노가다 안함 ㅅㄱ #결론 : 난 베르세리아 유입 뉴비다 * 이래서 도저히 추천은 못하겠다 다른 갓겜 하다가 할거 떨어질때 깔짝 거리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을듯 * 할인 자주하니까 1만원 이하일때 사는거 추천 * 근데 애정 생기고 나선 파판팬(6이 최고)이지만 파판보다 낫다는 생각 자꾸든다 자꾸 꺼무위키로 캐릭터 정보 찾아보게되고 전투 손맛땜에 5분씩이라도 하고 하다보니까 * 관련 애니로 테일즈오브제스티리아 더 크로스라는 애니가 있다(유포터블) 캐릭터들 대한 애정 생기고 나서 본거라 객관적인 평가 못하겠다 이래서 빠가 까를 만드나보다 미안하다 난 이미 늦었다
어두운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겠지만.. 밝은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많이 힘든 작품입니다. 제스티리아를 하셨으면 베르세리아는 필수이고 베르세리아를 하셨으면 제스티리아 필수입니다. 두 작품은 엄청 연관되어있어서 세계관과 스토리 보는 재미가 있어요. 내용상 베세는 미래, 제티는 미래,과거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이 둘의 미래인 3부작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나올 수 없는 작품이라는게 아쉽네요.
1) 개요 1995년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RPG인 테일즈 시리즈의 2016년작입니다. 저는 레젠디아 - 심포니아 - 디 어비스 - 베스페리아 - 제스티리아(중도 하차) - 베르세리아 순으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시리즈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베르세리아가 시리즈 중에서 상위권인 작품이라는 것은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1-1) 입문자들을 위한 설명 먼저, 테일즈 시리즈는 시리즈마다 완전히 다른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처럼 아이템이나 마법의 명칭 정도만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연결된 시리즈가 있기는 합니다. 이 '베르세리아'는 전작 '제스티리아'의 시기상 후속작이자 프리퀄입니다. 하지만 두 작품은 세계관과 일부 사건만 간접적으로 공유하는 정도이고, 별개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작품 다 해당 작품에서 온전히 완결하는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베르세리아만 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전작인 제스티리아는 시리즈 최고의 폭망작이기 때문에 모두가 비추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베르세리아를 입문작으로 추천하는가? 하면 사실 비추하는 편입니다. 재미는 확실히 있지만, JRPG 게임 특유의 불편한 요소들이 조금 있습니다. 지금은 시리즈 최신작인 '어라이즈'가 있어서 그쪽을 먼저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직 저는 안 해봄) 본인이 JRPG에 대한 이해도가 있거나, 테일즈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2) 게임성 2-1) 스토리 스토리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꽤 무겁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기존의 테일즈나 JRPG류와는 다르게 전형적인 영웅상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상 악인인, 피카레스크물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관 상 나쁜 녀석들인 거고, 몰입을 해칠 정도의 잔악무도한 악당은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주인공에게 몰입할 계기를 초반부터 확실히 보여주었고, 주인공의 목적 의식을 계속 상기시키며 끝까지 잘 끌고 간 것 같았습니다. 엔딩 또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테일즈 전통의 시스템으로 메인 스토리랑 크게 상관없이 주인공 일행이 잡담하는 '스킷'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표정과 연출이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주인공들에게 몰입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2-2) 캐릭터성 처음에 외적인 디자인만 봤을 때는 취향이 아니었는데, 보다보니 잘 만든 캐릭터들인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상당히 입체적입니다. 주인공 일행들과 주변 인물, 적들까지 이야기를 잘 부여해주어 인물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어찌보면 주인공들이 '악인'들이기에 양면성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과 파티원이 진지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숨이 턱 막힐 뻔 했는데,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캐릭터들(로쿠로, 마길루, 비엔푸, 벤윅, 다일 등)을 적재적소에 많이 배치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가면 테일즈가 늘 그랬듯, 서로 친해져서 대환장 파티가 시작됩니다. 또 특이하게 여자 주인공이 어린 남자를 지키는 구성을 하고 있는데, 남자인 본인에게 몰입을 해칠 만한 요소는 전혀 없었습니다. 남자 주인공, 여자 히로인으로 했었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내용입니다. 오히려 남자인 제가 봐도 걍 귀여움.. 2-3) 그래픽 / 연출 / 모션 / 음악 / 컷씬 그래픽은 16년작임을 감안해도 조금 아쉽습니다. 현 시점에서 보면서 딱히 감탄할 요소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미술적으로 잘 통일되어 있어서 금방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연출 방식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픽과 모션에서 오는 연출의 한계가 조금 느껴지긴 했습니다. 모션은 전투 모션이 양호했으나 전투 이펙트와 속도감 때문에 자세히 볼 일이 없고, 그 외의 모션은 풍부하지 못 하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JRPG를 많이 접해온 사람이라면 익숙해서 그닥 거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음악은 시리즈를 항상 담당해오던 사쿠라바 모토이가 작곡했고, 늘 그랬듯이 무난하게 괜찮은 음악을 들려줍니다. 애니메이션 컷씬은 좋았습니다. 테일즈 시리즈는 오프닝이나 일부 주요 장면에서 애니메이션 컷씬을 사용하는데, 귀멸의 칼날이나 페이트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사 ufotable이 제작을 했기 때문에 양질의 작화를 보여줍니다. 2-4) 전투 / 던전 구성 일단 이 시리즈는 턴제가 아닌 실시간 액션 방식이기 때문에 속도감이 꽤 있는 편입니다. 전투 조작 방식은 테일즈 안에서도, JRPG 전체로 봐도 꽤 이질적이고 새로운 편입니다. 기존작들처럼 공격 버튼을 2개로 나눠서 쓰는 게 아니라, 패드 기준 우측 4버튼을 다 공격 버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를 해본 사람도 처음엔 적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건 아니고, 전투 방식에 선택지를 많이 부여하기 위해 만든 방식인 것 같아 신선했습니다. 전투 자체는 다채롭게 잘 만들어놨는데, 문제는 던전 구성입니다. 플탐을 늘리기 위함인지 너무 넓게 만들어놨습니다. 이동 속도에 비해 맵이 너무 길거나 넓어서 한참을 뛰어다녀야 합니다. 나중에 탈 것을 주긴 하는데, 조작감도 안 좋습니다. 없는 것보단 낫지만. 2-5) 편의성 조금 아쉽습니다. JRPG 특유의 고전적인 시스템을 아직 탈피 못 했다는 인상을 줍니다. 자동 저장이 없고 세이브 포인트에서 수동 저장하는 식인데, 다행히 퀵 세이브가 있어서 중간에 자유롭게 끊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 수 제한이 있어서, 후반 가면 공간 확보를 위해 장비 템을 분해해야 해서 메뉴 창을 자주 들락날락 해야 합니다. 탈 것을 늦게 주는 편이고, 던전의 워프 포인트 위치가 좀 이상하게 배치가 되어 있어서 일부 서브 퀘스트를 깨기 위해 한참을 뛰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6) 플레이 타임 / 서브 컨텐츠 메인 스토리만 달리면 60 ~ 70시간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딱히 불필요한 내용없이 밀도 있게 흘러간 것 같았습니다. 파티의 다른 동료들 위주로 흘러가는 서브 스토리가 있는데, 인물들의 서사를 강화할 수 있는 요소라 좋았습니다. 본편 클리어 후에 할 수 있는 파고들기 요소들을 몇 가지 넣어 놓았는데, 이게 1회차 때 온전히 다 찍어먹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레이드 샵'을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이용하려면 무조건 2회차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3) 총평 캐릭터나 스토리, 전투가 좋아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클리셰를 어느 정도 탈피하면서도 왕도를 잘 따라갔습니다. JRPG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재밌긴 한데 한글판 없는게 아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