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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cession to Calvary

The Procession to Calvary

제작 · Joe Richardson배급 · Digerati, Akupara Games, Joe Richardson, SUPERHOT PRESENTS출시 · 2020-04-09
어드벤처인디한국어 미지원

Pilfer from pirates, conspire with cardinals and perform miracles with an incompetent magician. The Procession to Calvary is a Pythonesque adventure game made from Renaissance paintings, and a spiritual successor to the critically acclaimed Four Last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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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스별 긍정 / 부정 비율
  • 97% 긍정3% 부정
    Steam1,148 리뷰
  • 87% 긍정13% 부정
    Metascore31 리뷰
  • 78% 긍정22% 부정
    Metacritic User Score1,39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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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저 리뷰

4 user reviews · 한국어 리뷰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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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록 시점 플레이 · 2.6시간2020.04.11 작성

미안하다 이 게임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르네상스 게임 수준 실화냐 진짜 신도 악마도 거스르는 게임이다 진짜 이 게임은 전설이다 살육에 미친 병사가 누구 하나 더 죽이려고 억지로 임무 받아서 대도시까지 가서 결국 임무를 완수해내는 걸 보면 뇌가 혼란으로 범벅이 되는 거 같다 유럽에 옛날 그림들이 괴랄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 웃음을 참을 수가 없더라 그리고 수틀리면 칼 꺼내서 막 다 죽이고 다니는데 속이 다 시원해지는 거 같더라 그리고 이 게임 언더테일처럼 불살엔딩 몰살엔딩 있어서 하다가 언더테일 생각도 나고 와! 샌즈! 파피루스! 정말 겁.나.어.려.운. 게임이었는데 이 게임은 그냥 클릭만 잘 하면 깨서 감동이다 이거 전작도 있다는데 전작도 진짜 개꿀잼일 거 같아서 흥분된다 아무튼 이 게임 이건 진짜 병맛 게임 중 최고 명작임 . . . . . . 르네상스 화풍의 그림들이 요상하고 괴랄하게 움직이는 광경이 대단히 병맛 돋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참고로 '갈보리 산으로 가는 길'이라는 게임 제목은 본래 예수가 처형장으로 가는 광경을 담은 명화다. 게임 상에 예수가 직접 등장하진 않으나 예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기는 하며, 꼭 이게 아니라도 종교적인 요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으며 이를 해학적으로 크게 비틀어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여기에 중세 풍 코미디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몬티 파이튼 시리즈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르네상스 화풍의 우아하고 기풍있는 그래픽과 쓸 데 없다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웅장한 음악이 매력적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캐릭터들의 움직임은 괴랄하고 대사는 저급하고 천박하며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병맛 일색이다. 이는 전작인 포 라스트 띵(Four Last Things)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며, 전작에 이어 병맛이란 것이 어떻게 폭발하는 지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다만 게임 상의 오브젝트와 캐릭터, 배경이 한 편의 명화마냥 굉장히 조화롭게 어우러지다보니 각 장소에서 필요한 오브젝트를 발견하기가 좀 까다롭다는 뜻밖의 부작용이 있긴 하다. 이 부작용만 감안한다면, 게임 자체는 무난히 이어나갈 수 있다. 이동할 수 있는 장소도 제한적이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 데다가 스토리 상에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를 대놓고 알려주는 수준이라 거기에 맞는 행동만 차례차례 수행해나가도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을 정도. 여기에 플레이타임도 1시간 남짓으로 짧은 편이다. 철저히 병맛 그 자체에 집중한 만큼 조금이라도 거치적대는 요소들은 과감히 쳐낸 듯하다. 총 세 가지 엔딩이 준비돼있는데, 두 엔딩은 한 명도 죽이지 않아야 하며 나머지 한 엔딩은 한 명이라도 죽였다면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앞서 한 명을 죽일 경우 이후의 스토리가 싹 닫히면서 사실상 몰살 루트가 강제된다. 몰살 루트는 길이도 훨씬 짧은 데다가 사람 죽이는 연출이 잔혹하다기보단 웃기고 병맛 돋으니 한 번 감상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이런 건 또 은근히 언더테일(Undertale)과도 비슷한 구석이 있다. 말이 길었다만, 결국은 약 냄새가 강하게 진동하는 개미친 병맛 게임이란 이야기였다. 요런 류의 병맛 게임 좋아한다면 당연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어드벤처 게임.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도 한글화가 가능하다면 시너지를 크게 볼 수 있을 듯한데...... https://blog.naver.com/kitpage/2219055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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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록 시점 플레이 · 2.5시간2020.04.11 작성

르네상스 그림들과 함께하는 병맛 포인트 앤 클릭 게임 게임의 대략적 줄거리는 성전이 끝나고 더 이상 사람들을 마음껏 죽일 수 없게 되자, 살육에 미친 주인공은 살해를 당해도 아무도 비난을 하지 않을 사람을 죽이기 위해 폭군이 사는 섬으로 가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프롤로그부터 벌써 진지한 스토리는 산으로 보내버렸다는 느낌을 팍팍 주며, 인물 간 상호작용과 대화를 통해 이 게임에 진지함 따위는 없고 그냥 보이는 대로 받아들이면서 웃으라는 의도를 잘 보여준다. 전작 Four Last Things와 마찬가지로, 맵마다 나오는 르네상스 그림과 클래식 음악, 괴랄한 명화 속 인물들의 움직임, 그리고 적절한 사고를 요하는 포인트 앤 클릭 장르의 게임에서 나오는 퍼즐들을 볼 수 있다. 전작에 비해 무엇을 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지 명확해져서 난이도가 약간 내려갔다는 소소한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주인공이 사람을 도륙하는 걸 좋아해서 칼을 지니고 시작한다는 점이다. 물론 퍼즐을 푸는 데 칼을 사용할 수 있으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거나 퍼즐을 풀기 귀찮으면 그냥 칼로 사람을 죽이고 초고속 게임진행을 할 수 있다. (이게 약간 잔인하기는 하지만, 고어적 묘사나 호러 분위기를 풍기지는 않으니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게임 설명에서도 "필수적이지 않은"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고 써져 있는 걸 보면 눈치챘겠지만, 살인을 저지르다 보면 좋은 꼴을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영어 좀 한다면 약 2~3시간 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작을 했다면 스토리 이해에 미세먼지만큼 도움이 되긴 하지만, 굳이 할 필요까지는 없고 이 게임과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을 하나 더 해보고 싶을 때 전작도 해보는 걸 추천한다. 여담) 게임 내 사람은 잘 썰고 다니던 주인공이 고양이를 칼로 썰려고 하면 어떻게 그런 악마같은 일을 할 수 있냐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플레이어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그거 종차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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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시점 플레이 · 1.1시간2020.05.23 작성

korean please... I really want to play htis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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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록 시점 플레이 · 1.2시간2025.12.02 작성

어찌나 그칠 줄 모르는 웃음을 터뜨리게 했던지, 호메로스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 모든 평민들을 신들로 알았을 지 모른다. - 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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