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탄생할 여러 잠입액션 게임들에 영향을 준 시프시리즈중 3번째 작품입니다. (정작 시프 자신은 자신의 영향을 받은 다른 게임들의 영향을 받아 리부트됐죠..) 1편이랑 2편이 잘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하던데, 전 시프3편만 접해서 전작들이 어땠는진 잘 모르겠네요. 요즘 나오는 잠입게임들은 하나같이 액션요소를 넣어서 순수한 잠입게임이라고 하기엔 뭔가 복잡한 게임들이 많은데 시프의 주인공은 허약해 빠졌습니다. 말 그대로 전투요소는 거의 배제한 순수 잠입게임이라 할 수 있겠죠. 전투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너무 약해서 적한테 칼 몇번 맞으면 바로 시망... 대신 뒤에서 몽둥이로 기절시킬수있긴 합니다. 잠입게임 특성상 난이도가 높은데다, 이 게임은 한글패치조차 없습니다. 심지어 지도에 목표지점이 어딘지 표시도 안되고 자기자신의 위치도 표시가 안됩니다. 목표물을 찾으려면 주변의 책이나 편지를 직접 뒤져서 위치를 파악해야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잠입액션 플레이하시려는 분께는 절대 권하지않습니다. 애초에 가볍게 할수있는 게임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