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성이 그다지 뛰어나진 않지만, 내용이 흥미로워 한 편의 드라마로써는 아주 재밌었다.

시네마틱 액션 게임으로 명성 높은 Remedy Entertainment가 시간 증폭 서스펜스 블록버스터 게임인 Quantum Break를 선보입니다. Quantum Break는 게임과 라이브 액션 쇼 프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이 각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게임성이 그다지 뛰어나진 않지만, 내용이 흥미로워 한 편의 드라마로써는 아주 재밌었다.
장점 1. 유명 배우들과 높은 싱크로율의 모션캡처로 몰입도 높음 2. 액션씬이 간지남 3. 스토리가 훌륭함 4. 고퀄리티의 연출 5. 중간중간 20분 분량의 드라마를 넣어 스토리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 증가 6. 간지나는 배경음악 7. 캐릭터의 능력을 사용한 신선한 퍼즐 연출 8. 선택지 존재로 다회차 가능 단점 1. 캐릭터의 무거운 모션과 무거운 조작감 2. 달리기 모션이 없는 수준이라 느리고 답답함 3. 액션씬을 빼면 전반적으로 진지한 분위기라 대체로 플레이는 약간 지루한 편 4. 전반적으로 허옇게 보이는 그래픽 5. 조작이 꽤 많아 햇갈림 6. 수동 중간 세이브가 따로 없음 7. 수집요소들 중, 문서의 경우 텍스트 양이 너무 많아 수집욕구가 별로 생기지 않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아주 재밌게 플레이하여 비슷한 인터렉티브 게임을 찾다가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이용한 소재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시간 능력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퍼즐을 풀기도 하며 액션 전투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시간을 되돌리거나 과거를 볼수 있게 조작을 하면서 퍼즐을 푸는게 굉장히 흥미로웠으며 스토리는 타임 패러독스 혹은 테넷과 비슷하다 느낄 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전투씬의 연출과 주인공의 능력이 너무나도 간지가 나서 전반적으로 즐겁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물론 모션이 있을때 느껴지는 무거운 조작감과 약간은 어색한 캐릭터의 모션, 대체적으로 느껴지는 진지한 분위기에서 오는 지루함이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오긴 했으나, 챕터가 끝날때마다 20- 30분 가량의 드라마가 저에게는 스토리의 이해를 돕고 한숨 돌릴 시간을 주었기에 게임의 완급조절이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지루함과 엄청 재밌는 구간이 반복적으로 나오니 평가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최적화도 나쁘지 않았고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세일시 가격대비 플탐도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영화와 게임이 거의 반반씩 섞여있어 게임성보다는 영화같은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께 잘 맞으실 게임 같습니다.
'앨런 웨이크'의 개발사의 후속작으로 게임 진행 하다보면 앨런 웨이크에 대한 내용이 조금 나옵니다. 장르로는 시간을 주제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간단히 스토리를 보면 주인공(잭)의 절친인 '폴'의 대학교에서 시간 여행 실험이 불행한 사고로 끝난 후, 폴이 17년이 지난 모습으로 등장하여 시간의 균열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잭의 형인 윌리엄을 죽이고 이 사고로 시간은 점점 붕괴되기 시작하고, 잭과 폴은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잭은 시간의 종말을 막기 위해 시간을 지배하고자 하는 폴과 그 수하의 대기업 모나크를 막는 내용입니다. 게임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5가지 에피소드가 있고 각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 선택한 분기에 따른 영상이 나오는데 미드 한편 보는 느낌입니다. (몰입시키는데 도움 되며 꽤 깁니다 20~30분 정도 되는 게 같습니다) 게임 진행하면서 점차 다양한 스킬들을 습득하지만 업그레이드하려면 맵 여기저기에 숨겨져 있는 크로논 원천을 수집해야 강화 가능하고 총 3단계가 있습니다(1단계 1~2개, 2단계 4개, 3단계 6개) 스킬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스킬들이 쓸모가 있어서 본인만의 스타일로 전투가 가능합니다. 무기는 권총, 라이플류(SMG + AR), 샷건 총 3가지가 장착 가능하며 총기 종류마다 2~3개가 있고 권총 중에 증권총이 있는데 이걸로만 엔딩이 가능합니다 부서진 시간대에 대한 연출을 상당히 잘 표현해서 눈이 호광하는 느낌을 주며 특히 연출된 조명과 화려한 효과들, 적절한 복선과 잘 설계된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이고 적절한 위치의 문서, 오디오 등 다양한 기록물들을 통해 스토리에 개연성을 구축하는 등 전형적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일(미드식 구성)로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의문의 시간을 사용하는 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이 능력을 사용하며 각종 난간을 해쳐나가는 게임 한 챕터를 끝낼 때 마다 40~50분가량의 현실 촬영분이 나오는데 내가 게임하는 시간보다 영상 보는 시간이 더 많은 게임 즉, 이 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미드를 보는 건지 잘 모르겠음 그래도 스토리는 재밌긴 한데......... 스포일러라 여기까지만 발매년도에 비해서도 사양이 너무 높은 게임 옵션중에 해상도 보정하는 옵션이 있는데 그걸 켜야지 보통 프레임이 나오는 수준 개인적인 평점: 3.8 / 5.0
2022년 8월에 시작해서 미적미적하다 드디어 도과포함 올클 했습니다. 하고싶은 마음이 들면 금방깨는데 한두번 실수하면 죽는 게임이라 막히면 당분간 안하고를 몇번 반복하다보니 일년넘게 짱박아두고 안했네요. 다음 건슈팅 시작할때는 큰맘먹고 시작해야할 듯. 어쨋든 후련!